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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태그 신상 8종 리뷰

다이소 태그 신상 8종 상자 사진

다이소 태그 신상 8종 리뷰

다이소 태그에서 또 신상이 나왔어요.
커버밤, 선파우더, 선베이스, 블러셔 신색상, 하이라이터빔, 멜팅밤, 블러밤, 브로우 키트 이렇게 8가지예요.
다이소 태그 제품의 퀄리티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전부 사왔습니다.
사오자마자 쓰는거라 첫인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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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태그 스킨 핏 커버 밤

다이소 태그 스킨 핏 커버 밤 케이스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스킨 핏 커버 밤
가격: 5,000원
색상: 01 라이트 베이지 / 02 내추럴 베이지
용량: 12g
기능: SPF 50+, PA++++

태그 쿠션을 정말 잘 썼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밤타입 제품이 나왔네요.
태그 쿠션은 봄, 가을, 겨울에 대충 뚜들겨 발라도 돼서 좋았어요.
제품력도 무난했던 기억이 있어요.

커버밤 발색

01 라이트 베이지는 화사한 상앗빛 아이보리, 21호 추천
02 내추럴 베이지는 차분한 내추럴 베이지, 23호 추천이라고 합니다.

내추럴 베이지를 발라봤을 때 밀착력이 괜찮아서 바를 때 오히려 좀 불편했어요.
양 조절이 쉽지 않기도 하고, 제형 자체도 두꺼워서 두껍게 올라갔어요.
내장 퍼프로 발랐더니 두껍게 발려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얇게 바를 수 있나 시도해봐야겠어요.

다이소 태그 톤업 선 파우더

태그 톤업 선 파우더 케이스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톤업 선 파우더
가격: 5,000원
색상: 01 페일 라이트 / 02 핑크 라이트 / 03 블루 라이트
용량: 5g
기능: SPF 50+, PA++++

투쿨포스쿨 하면 쉐딩도 유명하지만 파우더도 저는 괜찮은 인상을 받았어요.
제가 써본 건 팩트 타입인데 나스 프레스드 타입 파우더처럼 얇은 막을 덧씌워주는 느낌이었어요.
파우더가 엷게 광택이 나는 것도, 사용감도 좀 비슷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제가 건성이라서 파우더 간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기기는 하지만요…

태그 톤업 선 파우더 생긴 모습

이렇게 팡팡 두들겨서 사용하는 가루 타입의 파우더에요.
자차 성분이 들어간게 신기하고 의외긴 한데, 요즘 햇빛이 하도 강하다보니 전 좋았어요.

톤업 선 파우더 발색

01 페일 라이트는 칙칙한 피부톤에 미세한 아이보리 펄 입자로 맑은 광채 톤업
02 핑크 라이트는 생기 없는 피부에 은은한 핑크빛 필터
03 블루 라이트는 노란기를 보정하여 투명하게 밝혀주는 맑은 블루 톤업이라고 합니다.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색 차이가 꽤 났어요.
셋 다 거의 흰색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1호 페일 라이트의 펄이 가까이서 보면 보이긴 하는데 멀리서 보면 티가 거의 안나는 아주 미세한 펄이었어요.

파우더 자체는 곱고 자차 성분도 있어 좋은데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양 조절도 힘들고, 얼굴에 닿는 부분이 꽤 넓었어요.
저는 파우더는 여름에도 부분적으로만 하는 편이라 불편했는데, 얼굴 전체 두드리기에는 편할 것 같긴 합니다.
지성 피부이신 분들이 갖고 다니면서 얼굴 전체에 수정 파우더 팡팡 두드릴 때는 좋을 것 같아요.

다이소 태그 코렉팅 선 베이스

다이소 태그 코렉팅 선 베이스 케이스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코렉팅 선 베이스
가격: 5,000원
색상: 01 글림 아이보리 / 02 소프트 핑크 / 03 클리어 블루
용량: 32ml
기능: SPF 50+, PA++++

태그에서 베이스가 나왔네요.
투쿨포스쿨에 제가 좋아하는 베이스가 있거든요.
약간 건조하지만, 톤업이 확실히 되는 블랑 드 베이스… 아직도 팔긴 해요.
점차 나이가 들고 제 추구미가 톤업에서 피부톤에 맞게 또는 피부톤보다 어둡게가 되었고, 건성 피부에는 좀 뻑뻑한 느낌이 들어서 안쓰기 시작했지만 꽤 좋아했어요.

코렉팅 선 베이스 발색

많이 바른 것

코렉팅 선 베이스 발색 2

펴 바른 것

01 글림 아이보리는 푸석한 피부를 정돈시켜 밝혀주는 맑고 은은한 상아빛 광채 톤업
02 소프트 핑크는 칙칙한 피부에 생기 필터를 더한 듯 화사하게 물드는 핑크 톤업
03 클리어 블루는 노란기를 쿨하게 눌러 정리해주는 맑고 투명한 블루 톤업이라고 합니다.

투쿨 블랑 베이스와 다르게, 굉장히 촉촉한 타입이고 묽은 느낌이에요.
묽은 톤업 선크림 느낌…
자차 성분도 있어서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요.

제가 요즘 피부 화장을 피부톤에 딱 맞게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얼굴 가운데만 톤업을 해주거든요.
톤업할 때는 톤업 선크림으로 보통 해줬었어요.
근데 이게 그 자리를 대체할만한 제품일 것 같습니다.

다이소 태그 무드 블러쉬 빔

다이소 태그 블러셔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무드 블러쉬 빔
가격: 5,000원
색상: 03 퓨어 라벤더
용량: 9g

다이소 태그 블러셔 새로운 색상이 나왔길래 바로 사왔습니다.
제가 이거 진짜 좋아해서 항상 제 화장대에 있거든요.
제가 블러셔만 nnn개를 가지고 있는데, 화장대에 있다는거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시겠죠?
이게 블러셔 발색도 꽤 잘되고 오른쪽 하이라이터랑 섞어 바르면 양감 살리기도 좋아요.
하이라이터도 젤리 타입에 은은한 편이라 데일리로 딱이거든요.

퓨어 라벤더 발색

03 퓨어 라벤더는 쿨톤 필터를 씌운 듯 아이시한 라벤더라고 합니다.

1호, 2호와 다르게 3호는 하이라이터가 발색이 훨씬 잘되고 좀 더 수분이 많네요.
블러셔 쪽은 당연히 발색 잘되고 입자도 꽤 고운 편이고 좋아요.
1개만 사왔는데 나중에 재고 많아지면 몇 개 더 사야겠어요.
3호도 잘 쓸 듯 합니다.

다이소 태그 볼륨 하이라이터 빔

다이소 태그 볼륨 하이라이터 빔

제품명: 다이소 태그 볼륨 하이라이터 빔
가격: 3,000원
색상: 01 오팔 화이트 / 02 볼륨 핑크 / 03 베일 샴페인
용량: 2.8g

태그에서 액체 타입 하이라이터를 냈길래 신기해서 다 사봤습니다.
처음에는 생긴 것만 보고 애교살 글리터인가 했는데 설명 보니 액체 하이라이터였어요.
과연 어떨지?

볼륨 하이라이터 빔 발색

01 오팔 화이트는 진주알 콕! 오팔 핑크빔
02 블룸 핑크는 존재감 뿜뿜 하이퍼 핑크빔
03 베일 샴페인은 햇빛 받은 듯 빛나는 샴페인빔이라고 합니다.

제품명과 다르게 양감보다는 빔 하이라이터였어요.
볼륨감보다는 빔이 강한걸로…

근데 색이 진짜 괜찮게 뽑혔어요.
특히 1호가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이런 오팔 빔 하이라이터 보기가 힘든데, 최근에 나온 것 중에서는 구찌 하이라이터 1호 선라이즈 골드가 이런 오팔 핑크 빔이거든요.
그 이후에는 딱히 만족스러운 빔은 못찾았는데, 이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몇 번 더 써보고 더 살지 말지 결정해야겠어요.

다이소 태그 듀이 멜팅 밤

멜팅밤 케이스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듀이 멜팅 밤
가격: 5,000원
색상: 01 코랄 피즈 / 02 로즈 티 / 03 피그 휘그 / 04 디어 핑크
용량: 2.8g

태그 멜팅밤이라니 안살 수가 없어서 전색상 사왔습니다.
제가 멜팅밤은 원조인 아워글래스 제품을 가장 좋아하고 로드샵 중에서는 토니모리, 3ce 제품을 좋아하거든요.
그 이후에 나온 제품들 꽤나 써봤는데 멜팅밤이라기엔 좀 딱딱하거나, 너무 기름지거나 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멜팅밤 발색

01 코랄 피즈는 잘 익은 말랑 복숭아 빛 피치 코랄
02 로즈 티는 그윽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로즈 브라운
03 피그 휘그는 쿨 한 듯, 웜 한 듯, 감성 가득한 핑크 모브
04 디어 핑크는 청순한 무드 가득한 맑은 브라이트 핑크라고 합니다.

컬러가 죄다 웜해서 쿨톤들은 사용할 컬러가 없겠어요.
설명에는 쿨톤 추천, 쿨 한 듯 이런 설명이 있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전부 웜 컬러였습니다.

사용해보니 후진이 안되는 제형의 정석 멜팅밤 제형이었습니다.
겉으로는 그냥 립스틱 같은데 녹으면서 발리고 적당히 끈적한 제형이었어요.
안끈적하다는데 그렇진 않고 적당했습니다.

아워글래스보다 덜 끈적한 제형이라 좀 더 기름진 제형인건 어쩔 수 없었어요.
엄청나게 기름진 느낌은 아니고 살짝 미끄러진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색상이 추가되면 계속 살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아워글래스 제품 정도로 좋진 않았고, 토니모리랑 비슷하거나 살짝 아래인 느낌이어서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워글래스의 1/10, 토니모리의 1/2 가격이라서 가격 차를 감안한다면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제가 립제품에 민감해서 그렇지 덜 민감하시다면 진짜 큰 만족을 하실만한 제품 같아요,

다이소 태그 벨벳 블러 밤

블러밤 케이스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듀이 블러 밤
가격: 5,000원
색상: 01 멀린 피치 / 02 모브 휘슬 / 03 핑크 헤일로 / 04 하티 핑크
용량: 2.9g

멜팅밤은 제형이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는데 블러밤은 예상이 전혀 안되었어요.
저는 매트한 립제품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블러밤이란 이름이 제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그래서 전색상 구매해 보았습니다.

블러밤 발색

01 멀린 피치는 차분하지만 생기있는 피치 베이지
02 모브 휘슬은 모브 한 방울 더한 빈티지 로즈
03 핑크 헤일로는 뮤트한 컬러로 감성 가득 핑크 누드
04 하티 핑크는 혈색을 채워주는 소프트 핑크라고 합니다.

멜팅밤과 마찬가지로 블러밤도 전부 따뜻한 색상 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다이소 제품들 보면 무난하고 잘 팔릴만한 색상 위주여서 그런가봐요.

쓰면서 어디서 많이 썼던 제형인데? 했는데 릴리바이레드 밀키 블러 퐁듀 바와 상당히 사용감이 유사합니다.
근데 릴리바이레드 제품이 더 질이 좋아요.

릴리바이레드 제품은 훨씬 얇게 발리고 밀착력이 뛰어나고 각질을 잘 안보이게 해주는데
다이소 블러밤은 밀착력은 나쁘지 않지만 릴바레에 비해서는 두껍게 발리는 편이고 각질이 아주 잘 보입니다.
가격이 릴리바이레드에 비해서 다이소가 1/2라서 감수할만한 차이일수도,
다이소를 건너뛰고 릴리바이레드 그냥 살수도 있는 정도의 차이로 느껴집니다.

만약 릴리바이레드 제품을 좋아하신다면 패스해도 되는 제품이고
릴리바이레드 찍먹용으로 사시겠다고 하면 말리지 않을 정도의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소 태그 파우더 브로우 키트

브로우 키트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파우더 브로우 키트
가격: 5,000원
색상: 01 애쉬 브라운 / 02 내추럴 브라운
용량: 3.3g

브로우 키트라니? 이거 완전 스킨푸드가 생각나는데? 하면서 구매해 봤어요.
제가 스킨푸드 제품은 진짜 쓴지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지만, 그래도 브로우는 생활 필수품이잖아요.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브로우 키트 발색

01 애쉬 브라운은 노란기 없이 그레이시한 쿨 브라운
02 내추럴 브라운은 붉은기 없이 구운 듯한 웜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저는 자연 흑발이라서 1호를 사용해야 하긴 하는데, 발색이 진한 편이었어요…
첫인상은 나쁘진 않긴 한데, 조절을 잘 해서 발라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산 브로우 키트는 웨이크메이크 제품이었는데 진짜 별로여서 손이 안갔어요.
몇번 더 써보고 만약 자주쓰게 되면 메데정산에 나올 제품이고 안쓰게 되면 안보일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스킨푸드 브로우가 2.6g 정가 9천원에 할인하면 6~7천원 내외거든요.
그거 생각하면 그냥 할인할 때 유명하고 괜찮은 스킨푸드 가시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브로우 키트는 가격이 비싸게 나온 것 같아요.

그럼 이만 다이소 태그 신상 8종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