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제품 리뷰
다이소와 에뛰드가 협업해서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제품들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다이소 하다하다 이제 에뛰드까지 나온다니 정말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오자마자 전제품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른 다이소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플럼핑 립 프라이머

제품명: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플럼핑 립 프라이머
가격: 3000원
색상: 01 핑크 베이지 / 02 피치 베이지
용량: 1g
립펜슬이 나올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립 프라이머가 나왔더라구요?
그것도 플럼핑 성분이 있다길래 궁금해서 구매해 봤어요.

01 핑크 베이지는 뽀얗고 맑은 핑크 컬러와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 믹스
02 피치 베이지는 바닐라 복숭아빛 컬러와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 믹스라고 합니다.
제가 사용해봤을 때 플럼핑 효과가 꽤 있는 편이었어요.
플럼핑 견디기 어려워하는 제가 느끼기에는 버틸만한 정도였어요.
근데 문제는 플럼핑이 아니라 립베이스라면서 흰기가 너무 많더라구요.
바르면 저 컬러로 올라오는게 아니고 하얗게 올라와서 추천드리기 어려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컬러링 글로스

제품명: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컬러링 글로스
가격: 3000원
색상: 01 듀이 피치 / 02 츄이 핑크 / 03 쥬시 캔디
용량: 4.1g
요즘 하도 글로스가 유행이다보니 에뛰드에서도 글로스를 냈더라구요.
과연 어떨지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01 듀이 피치 / 02 츄이 핑크 / 03 쥬시 캔디
글로스가 팔목에 바를때는 굉장히 끈적이는 느낌이었는데,
입술에 발랐을때 첫 느낌은 오일리한 느낌이었어요.
근데 막상 바르고 있으면 오일 반 수분 반인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느낌이 신기했어요.
밀착력은 끈적이는 립글로스보다는 못하긴 한데, 입술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컬러는 아무래도 투명한 느낌으로 발리기 때문에 컬러감이 약하더라구요.
이거는 컬러감이 강한 립글로스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컬러감이 약한 립글로스를 좋아하는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쥬얼 글리터 라이너

제품명: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쥬얼 글리터 라이너
가격: 5000원
색상: 01 반짝 눈물 요정 / 02 엔젤 오브 엔젤 / 03 반짝 반짝 작은 별
용량: 2.5g
오랜만에 에뛰드 눈물라이너를 사보다니
어릴때 사서 오동통 글리터 애교살 그려본거 저뿐만이 아니겠죠?
추억을 되살리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01 반짝 눈물 요정은 화이트&핑크펄이 영롱하게 일렁이는 반짝 글리터
02 엔젤 오브 엔젤은 골드&핑크펄이 영롱하게 일렁이는 반짝 글리터
03 반짝 반짝 작은별은 맑은 화이티쉬 베이스에 영롱펄이 콕콕박힌 글리터라고 합니다.
생각보다는 입자가 더 적게 들어있더라구요?
예전 눈물 라이너는 그었을때 엄청 하얗게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다이소 버전은 수분이 더 많고 글리터가 더 적게 들어간 느낌이에요.
더 쉬머하달까요?
글리터 요즘은 거의 사용하진 않지만, 만약 갑자기 사용해보고 싶다 하면 다이소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피니쉬 루스 파우더

제품명: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피니쉬 루스 파우더
가격: 3000원
색상: 01 라이트 베이지 / 02 라이트 핑크
용량: 5g
에뛰드하면 사실 저는 파우더도 되게 잘썼거든요.
지금도 예전에 사놓은 에뛰드 팩트타입 파우더를 잘 쓰고있기도 하구요.
유명하지 않았어서 그런지 금방 단종되긴 했지만, 에뛰드 파우더가 기본기는 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01 라이트 베이지는 자연스럽게 화사한 스킨 베이지톤
02 라이트 핑크는 생기 있게 밝혀지는 맑은 핑크톤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용해봤을 때 사용 후에 사각사각하니 기름은 잘 잡아주더라구요.
근데 두 컬러가 구분이 안됐어요.
둘다 색이 거의 똑같았습니다.
이제 드디어 남은 제품이 하나예요.

사실 제가 제일 기대했던게 이 제품들이거든요.
생긴것도 귀엽고 다양한 종류고 가격도 저렴해서 꼭 구매해야지 했어요.
그리고 슬라이드 형식으로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럼 종류별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멀티 블렌딩 피스 크림 하이라이터

제품명: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멀티 블렌딩 피스 크림 하이라이터
가격: 3000원
색상: 01 빔 쏘는 라이츄 / 02 빔 쏘는 베리츄
용량: 1.3g
2가지의 크림 하이라이터예요.

01 빔쏘는 라이츄는 속부터 차오르는 쫀쫀광택 연출
02 빔쏘는 베리츄는 투명하게 차올라 본연의 빛을 뽐내는 윤광빔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용해 봤을 때 샤넬의 바움 에쌍시엘 스틱같은 컬러감이더라구요.
1호는 스컬프팅이 생각났고 2호는 트랜스페어런트가 생각났어요.
미끄덩 발리는것도 그렇구요.
근데 결정적인건 밀착력이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 밀려버려요.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멀티 블렌딩 피스 하이라이터

제품명: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멀티 블렌딩 피스 하이라이터
가격: 3000원
색상: 01 센터 본능 씬 스틸러 / 02 은밀한 추리사건
용량: 1.5g
그럼 이번엔 파우더 하이라이터는 어떨지 보겠습니다.

01 센터 본능 씬스틸러는 골드빔이 콕콕 박힌 물빛광택 연출
02 은밀한 추리사건은 맑고 촤르르한 핑크 영롱광택 연출이라고 합니다.
파우더 하이라이터는 밀착력이 나쁜건 아니더라구요.
근데 바탕색이 흰빛으로 강한 편이라 텁텁하게 느껴졌어요.
아예 비교대상이 없으면 또 모르겠는데 다이소 디어씽 하이라이터 기대한 저로서는 좀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크림 하이라이터는 아예 별로고, 파우더 하이라이터는 저라면 디어씽 살 것 같아요.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멀티 블렌딩 피스 크림 블러셔

제품명: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멀티 블렌딩 피스 크림 블러셔
가격: 3000원
색상: 01 상큼 자몽 타르트 / 02 아이스 베리 셔벗
용량: 1.3g
설명에는 뽀용&쫀쫀촉촉 블러셔라길래 기대가 조금 되더라구요.
과연 이건 안밀리고 잘 발릴지, 밀착력은 괜찮을지 궁금했어요.

01 상큼 자몽 타르트는 브라이트한 상큼 생기 비치 빛 연출
02 아이스 베리 셔벗은 라이블리한 헬시광택 연출이 가능한 쿨톤 핑크라고 합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팬 색은 둘다 따뜻한 색이었는데
발색해보니 둘다 그렇게 따뜻한 색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둘다 핑크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블러셔가 뽀용한 색은 맞는데 촉촉쫀쫀이 아니라 이것도 역시 쭉 밀립니다.
근데 블러셔는 아무래도 하이라이터보다는 밀착력이 덜 중요하기도 하고
이렇게 미끄덩한 블러셔는 미끄덩한 대로 연출할 수 있어서 그래도 크림 하이라이터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다만 블러셔가 워낙 미끄덩해서 먼지가 잘 달라붙고, 발색도 엄청 잘되는 편은 아니라 추천하기엔 애매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멀티 블렌딩 피스 파우더 블러셔

제품명: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멀티 블렌딩 피스 파우더 블러셔
가격: 3000원
색상: 01 웜 스피릿 / 02 쿨러 댄 미
용량: 1.2g
크림 하이라이터는 별로, 파우더 하이라이터는 아쉬움, 크림 블러셔는 애매함이었다면 과연 파우더 블러셔는 어떨지 써보았습니다.

01 웜 스피릿은 라이트하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 되는 웜톤 피치
02 쿨러 댄 미는 뽀용하고 맑게 구현되는 러블리 쿨톤 핑크라고 합니다.
그 전 제품들이 별로인 편이라 그런지 파우더 블러셔는 꽤 쓸만한 편이라고 느껴졌어요.
평범한 블러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게 3천원에 1.2g밖에 안들어가 있거든요.
에뛰드 쿠키 블러셔가 9천원에 4g인데 이게 그렇게치면 더 저렴한 가격이더라구요…
그리고 에뛰드 쿠키 블러셔는 세일도 자주 하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더 저렴하게 살수도 있구요.
생각보다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그럼 그렇게 치면 질이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에뛰드 쿠키 블러셔쪽이 좀 더 질도 낫고 색도 다양해서요.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듀얼 아이피스

제품명: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듀얼 아이피스
가격: 3000원
색상: 01 봄 신상 등판 / 02 쿨 블레스 유 / 03 홀린 듯 정주행 / 04 시럽 추가 테이크 아웃
용량: 1.2g
사실 저희가 다이소 에뛰드에 가장 기대했던건 싱글 섀도우 아니겠어요?
역시 인기가 제일 많고 구하기도 제일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1호 위 – 2호 위 – 3호 위 – 4호 위
1호 아래 – 2호 아래 – 3호 아래 – 4호 아래
01 봄신상 등판은 붉은기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의 산뜻 음영 연출
02 쿨 블레스 유는 차가운 딸기우유 음영 컬러로 부드러운 음영 연출
03 홀린듯 정주행은 붉은기를 덜어내고 데일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음영템
04 시럽추가 테이크아웃은 포인트부터 라이너까지 모두 활용 가능한 만능 컬러라고 합니다.
컬러는 나름 골고루 잘 뽑았어요.
질도 나쁘진 않았어요.
근데 밀착력, 발색력이 싱글 섀도우만 못하더라구요.
그럼 이 제품도 마찬가지예요.
1.2g에 3천원인데 에뛰드 싱글 섀도우는 2g에 6천원이거든요.
그러면 저라면 에뛰드 싱글을 사겠어요.
에뛰드 싱글은 할인으로 거의 구매할 수 있고 오프라인 매장들도 있고 올리브영에도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요.
다이소 에뛰드 제품들 타겟이 명확하긴 합니다.
인터넷 구매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찍먹해볼 수 있도록 용량과 가격을 낮춘 제품들인 것 같아요.
근데 그러면 질도 어느정도 비슷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별로인 제품도 있고 비교적으로 아쉬운 제품들이 너무 많아요.
다이소 딘토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제품 자체는 괜찮은데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오리지널이 낫다는 거였다면
다이소 에뛰드 제품들은 질 자체가 별로라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들이 많았어요.
딘토랑 다르게 에뛰드 자체의 가격대가 많이 높지 않다는 점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되게 아쉬운 제품들이었습니다.
저는 다이소 딘토 제품들은 다시 사도 다이소 에뛰드 제품은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
그럼 이만 다이소 플레이 101 바이 에뛰드 제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