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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립스틱 리뷰

맥 립스틱을 조금씩 사모았더니 갯수가 꽤 늘어났어요.
언젠간 리뷰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더이상 안될 것 같아 모아서 발색이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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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립스틱

맥 립스틱 케이스 사진

구매 시기가 워낙 다르고 한정 색상들이 많아서 상품 정보를 적기에 애매해서 적지 않았습니다.
맥 립스틱이 예전 제품에 비해 케이스 자체가 좀 커졌더라고요.
이번에 비교하면서 사진을 찍다가 알았습니다.

라뮤끄 / 맹그로브 / 언더슬렙트 / 스톤 / 바워리 브라운
허니러브 / 야쉬 / 피치스톡 / 캐비아

라뮤끄는 말린 장미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컬러로 카인다 섹시에 칠리 컬러를 한 방울 섞은 듯한 한정 립스틱
맹그로브는 쨍한 토마토 레드 컬러
언더슬렙트는 웜톤 베이지
스톤은 뮤티드 그레이시 토프 브라운
바워리 브라운은 차분한 미드톤 베이지 웜 브라운
허니러브는 라이트 베이지 톤드 로즈
야쉬는 울트라 라이트 뉴트럴
피치스톡은 웜톤 라이트 미디엄 피치
캐비아는 블랙 컬러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맥 립스틱은 제가 바를 수 없는 색상이라도 하나씩 사모으긴 했었어요.
그러다가 정 안쓰거나 질리면 백투맥으로 하나씩 바꾸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백투맥이 없어져서 생각보다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이 중에 제가 바를 수 있는 색상은 허니러브랑 야쉬 정도인데, 이 둘은 몇번 발랐었어요.
나머지는 거의 발색 용도거나 집에서 한 번씩 발라보는 정도로만 썼습니다.

저는 평소에 지속력 때문에 주로 틴트를 사용하지만 립스틱은 립스틱만의 표현력이 있고 그걸 아직까지는 틴트가 못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색을 다르게 연출할 수 있고 색감도 그렇고 위생 측면에서도 그렇고 립스틱이 장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틴트가 앞서는 단 하나, 지속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틴트를 사용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저는 아직 립스틱이 좀 더 좋나봅니다.

자주 화장을 수정할 수 있을 때에는 립스틱만 모았었는데 이제 여유가 없다보니 틴트 위주로 구매하고 있네요.
그시절에는 립스틱이 잘 상하지 않는다는 것도 몰라서 다 버렸었는데 매우 후회중입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맥 립스틱을 발라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럼 이만 맥 립스틱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