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쿠에서 2026년 가을 컬렉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블러셔 2종, 4구 팔레트, 싱글 섀도우 4종, 리퀴드 블러셔 1종을 구매했어요.
블러셔는 온고잉, 리퀴드 블러셔는 한정 컬러만, 4구와 싱글 섀도우는 한정 색상입니다.
다른 시즌 한정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사은품부터 보시겠습니다.

스쿠 파우치, 화장솜, 토너 샘플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 파우치는 예전에 받았었는데, 꽤 괜찮아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화장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건 아닌데, 브러쉬 넣기가 편해서 브러쉬가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잘 쓰고 있어요.
제품이 많이 들어가야하면 다른 제품을 쓰고 있기는 합니다.
스쿠 컴플렉션 페이스 컬러

제품명: 스쿠 컴플렉션 페이스 컬러
가격: 50,000원
색상: 102 물빛 윤기
용량: 7g
사실 101호도 한정으로 나왔을 때 샀는데 리뷰를 안하고 구매하고 보관했더니 어디에 있는지를 모릅니다…
글로 작성해야 어디에 두었나 기억이 나요…
101호는 블러셔 색상이었는데 이번 102호는 하이라이터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조개껍데기의 다채로운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은 편광 펄의 움직임이 피부 본연의 결을 비추듯 맑고 촉촉한 윤기를 더해 주는 리퀴드 블러쉬라고 합니다.
102 물빛 윤기는 수면 위를 닮은 맑고 시원한 윤기와 깊이감 있는 편광 펄을 담은 아이스 블루라고 합니다.
아이스 블루 컬러의 하이라이터라서 넓게 사용하기는 너무 볼이 차가워보여서 좁은 부위에 올리고 있습니다.
코 끝에 살짝 올려주거나 눈앞머리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고 있어요.
엄청 좋다기 보다는 그냥 한정이라 샀어요.
스쿠 블러링 컬러 블러쉬

제품명: 스쿠 블러링 컬러 블러쉬
가격: 70,000원
색상: 09 부드러운 울림 / 10 맑게 빛나다
용량: 6.4g
스쿠 블러쉬는 나오면 반드시 사는 제품 중 하나예요.
스쿠 4구도 좋아하긴 하지만,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블러쉬를 더 선호하긴 합니다.
스쿠 4구가 다 좋은데 색 구성이 한 가지 팔레트로만 화장하기 애매할 때가 있어서요.

09 부드러운 울림 / 10 맑게 빛나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베이지톤과 쿨 핑크, 화이트 하이트라이터의 조합으로 가을의 무드를 담은 새로운 시그니처 컬러라고 합니다.
09 부드러운 울림은 섬세한 윤기와 자연스러운 혈색을 선사하여 두 뺨을 은은하게 물들이는 텐더 베이지
10 맑게 빛나다는 은은하게 번지는 생기를 연출하는 맑은 라벤더 핑크와 하이라이터라고 합니다.
확실히 치크&하이라이터라서 발색이 엄청 잘 보이진 않아요.
그렇지만 앞볼에 바르면 은은하게 볼이 차오르는 듯한 느낌으로 발색됩니다.
다른 치크 바르고 위에 덧바르면 정말 예뻐요.
온고잉 컬러가 벌써 10호를 돌파했길래, 모아서 발색도 해봤습니다.

01 아련한 마음 / 02 햇살 / 03 노을빛 파도 / 04 사랑을 전하다 / 05 붉은 빛에 잠기다
06 투명하게 물들이다 / 07 희망 / 08 투명한 복숭아 / 09 부드러운 울림 / 10 맑게 빛나다
발색해 보니 6호, 8호, 10호가 비슷해보여서 따로 발색해 보았습니다.

06 투명하게 물들이다 / 08 투명한 복숭아 / 10 맑게 빛나다
6호는 글리터가 눈에 띄고, 8호는 매트 제형이고, 10호는 쉬머 제형입니다.
비슷해 보이는데 같이 발색하면 미묘하게 달라요.
6호가 가장 핑크빛이 많이 돌고 8호가 가장 화이티쉬하고 10호는 그 중간 정도입니다.
다 다르게 예뻐요.
스쿠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

제품명: 스쿠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
가격: 90,000원
색상: 156 빛으로 물들다
용량: 6.2g
2026년 가을 컬렉션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겹쳐지고 스며드는 빛과 색의 흐름을 하나의 아름다운 장식으로 완성한 전통 기법, 자개공예로 어느 순간에는 푸르게 반짝이고 또 다른 찰나에는 맑고 눈부신 빛으로 번져가는 찬란한 광채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코트 컬러 – 베이스 컬러 – 메인 컬러 – 딥 컬러
물결처럼 번지는 빛의 결, 겹겹이 스며드는 컬러의 조화, 조개껍질을 닮은 은은한 광채를 눈가에 담아낸 섬세한 한정 아이섀도우 팔레트라고 합니다.
156 빛으로 물들다는 레드, 블루, 골드 펄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컬러 조합으로 자연의 강인하면서도 고요한 아름다움, 시선이 움직일 때마다 변하는 빛의 결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완성한다고 합니다.
코트 컬러는 크고 투명한 펄의 반짝임으로 눈매에 맑은 입체감과 광채를 더해 주는 컬러
베이스 컬러는 새틴처럼 부드럽게 빛나는 텍스처가 눈가를 환하고 고르게 정도해주는 컬러
메인 컬러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편광 펄과 대형 펄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컬러 연출
딥 컬러는 자연스럽게 깊이를 더하는 텍스처로 눈매를 부드럽게 잡아주는 컬러라고 합니다.
가을 컬렉션에 맞는 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개 컨셉에는 잘 맞는 색상들이었습니다.
대신 글리터 위주라서 이 팔레트만으로 사용은 어렵고 타퍼로만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스쿠 모노 룩 아이즈

제품명: 스쿠 모노 룩 아이즈
가격: 48,000원
색상: M101 제비꽃 속삭임 / M102 복숭아 꽃 길 / S102 첫 꽃잎 / S103 잔잔한 여운
용량: 1.5g
저번 한정 싱글 섀도우들은 온고잉 컬러랑 같이 나와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서 오히려 구매하기 어려웠어요.
그리고 데일리 색감은 아니라서 구매는 안했었어요.
이번에는 거의 데일리하게 나온 것 같아서 전부 사봤습니다.

M101 제비꽃 속삭임 / M102 복숭아 꽃 길 / S102 첫 꽃잎 / S103 잔잔한 여운
M101 제비꽃 속삭임은 은은하고 단아하게 물드는 퓨어 라벤더
M102 복숭아 꽃 길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피어나는 파우더 핑크
S102 첫 꽃잎은 투명하게 스며드는 고급스러운 윤기의 소프트 베이지 핑크
S103 잔잔한 여운은 레드 펄이 빛에 따라 반짝이는 그레이시 퍼플이라고 합니다.
매트 컬러는 거의 블러셔 발색이라서 블러셔로 써보니 예쁘긴 했어요.
용량이 적어서 아쉽지만 엄청 부드럽고 밀착력도 괜찮은 건 마음에 들었습니다.
쉬머 컬러는 아이 메이크업 할 때 사용해봤는데 질감도 엄청 부드럽고 밀착력도 높아서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
확실히 팔레트보다는 싱글 섀도우쪽이 질감이 훨씬 좋긴 해요.
다른 회사 제품들도 보통 그래서 싱글 섀도우가 신상으로 나오면 꼭 사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컬렉션은 역시 블러셔와 싱글 섀도우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팔레트와 리퀴드 블러셔는 관상용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럼 이만 스쿠 가을 2026 제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