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글래스 글로시밤 리뷰
드디어 제가 지금까지 나온 아워글래스 글로시밤 전 색상을 다 모았습니다!
사실 나오자마자부터 사서 전색상을 한차례 모았는데, 신상 컬러가 나올지는 몰랐어요…
그래서 신 색상까지 야금야금 다시 구매해서 전컬러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전컬러이긴 한데, 또 새로운 색상이 나올수도 있어서 전색상이라고는 못적겠네요..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2023 글로시밤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또 다른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이번에도 역시 사은품을 받았습니다.
글로시밤이 안들어가는 립파우치와 새틴 크림 립스틱 샘플이 들어있더라구요.
립파우치는 아무래도 립스틱 크기에 맞춰서 만들었나봐요…
이 립스틱도 질이 정말 좋아요.
평범한 립스틱 제형인데 쫀쫀하고 밀착력 높아서 진짜 좋아하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비싸다보니 몇개 못샀어요…
나중에 이것도 좀 모이게 되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샘플 발색을 해보았습니다.
좌상단: 304 알파인 / 우상단: 318 달리아 / 좌하단: 328 사이프러스 / 우하단: 0 레드
역시 질이 좋고 색도 예쁘고 다양하게 뽑혔더라구요.
이것도 글로시밤처럼 야금야금 사볼 생각입니다.
아워글래스 글로시밤
제품명: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가격: 52000원
용량: 1.7g
왼쪽 위부터
100 라이즈 / 105 트레이스 / 110 센스
115 미스트 / 120 디자이어 / 125 슬립
130 임펄스 / 135 헤이즈 / 135 헤이즈(홀리데이)
140 크레이브 / 145 앤티스 / 155 루시드
165 쓰릴 / 175 루어
색상입니다.
제가 야금야금 산거라서 생산 시기가 전부 달라요.
아마 가지고 계신 버전이랑 다르면 색상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진짜 양 적고 금방 쓰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그렇지만 제가 모든 제품까지는 아니지만 시중에 나온 글로시밤 7~8종류를 써봤는데
아워글래스를 쓰고 나서 써보니까 하나씩 아쉬운게 꼭 있더라구요.
아워글래스를 쓰기 전이었다면 그냥 만족하고 썼을 것 같기도 한데,
이미 처음부터 아워글래스로 시작을 해서 그런가 만족을 못하고 다 서랍에 짱박혀있어요…
그만큼 아워글래스를 따라오는 제품은 없더라구요.
가격 생각하면 당연히 그래야 할 것 같긴 한데,
화장품은 가격이 높아질수록 질이 높을 ‘확률’이 늘어나는거지
반드시 가격이 비싼게 질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면에서는 돈쓸맛은 확실히 있는데, 비싸긴 비싸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아워글래스 글로시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