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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NEW 잉크 바이닐 틴트 리뷰

입생로랑 NEW 잉크 바이닐 틴트 상자 사진

입생로랑 NEW 잉크 바이닐 틴트 리뷰

입생로랑 바이닐 틴트가 리뉴얼 되었더라구요?
저는 원래 바이닐 틴트를 좋아하는지라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2개만 구매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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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바이닐 틴트 신형

입생로랑 바이닐 틴트 신형

제품명: 입생로랑 NEW 잉크 바이닐 틴트
가격: 51,000원
용량: 5.5ml

현재 9가지 컬러가 출시되었는데, 그 중 2개만 사봤어요.
색상만 보면 사실 더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손떨리더라구요.

입생로랑 바이닐 틴트는 촉촉틴트인데 밀착력도 좋고 지속력도 촉촉 틴트중에는 진짜 좋은 편이예요.
뭐 먹으면 많이 없어지긴 하는데, 제가 직업상 말도 많이 하고 물도 많이 마시는데
다른 촉촉 틴트는 출근해서 말 좀 하면 바로 없어지는데 이건 그래도 꽤 버티거든요.

다만 입생로랑 틴트는 굉장히 빨리 상하는데 저는 그래서 틴트 관리를 좀 빡세게 합니다.
한번 본통에서 어플리케이터를 열어서 뽑으면 절대 그냥 안집어넣어요.
무조건 휴지나 물티슈에 모두 닦아내서 이물질을 최대한 없애고
어플리케이터에 아무것도 안묻어나올 때 집어넣습니다.
이러면 진짜 잘 안상하더라구요.

44 / 611 발색

44 누드 나발리에 / 611 모브 프로보케이션

누드 나발리에는 핑크 누드고, 실제로 발색해보면 저거보다도 더 흰기가 많고 색이 옅어요.
모브 프로보케이션은 모브색인데 따뜻한 편이예요.
저는 그래서 이 두 색상은 베이스로 주로 쓰는 편이예요.

섞어서 발색한 사진

이렇게 단독으로 쓰면 튀거나 잘 안어울리거나 너무 진한 색이랑 섞어서 쓰면 예쁘더라구요.

다음에는 다른 색상들도 구매하고 싶더라구요.
그럼 이만 입생로랑 NEW 잉크 바이닐 틴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