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샹테카이 루미네센트 아이섀이드 리뷰
예전에 출시되었을 때 컬러가 예뻐서 4개를 구매하고 한참 동안 안샀었는데요,
한정인줄 알았는데 계속 팔더라구요?
최근에 컬러 1개를 추가 구매한 김에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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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테카이 루미네센트 아이섀이드

제품명: 샹테카이 루미네센트 아이섀이드
가격: 95,000원
색상: 사자 / 기린 / 치타 / 펭골린 / 얼룩말
용량: 2.5g
샹테카이 가격 언제 이렇게 올랐대요?
저번에 발렌티노 아이 투 치크 보고 샹테카이 가성비로 느껴진다고 썼는데 샹테카이 가격 이렇게 뛴줄 몰랐어요.
제가 몇년전에 구매해서 6-7만원 언저리로 기억했는데, 엄청 비싸졌네요.
샹테카이는 항상 동식물들의 이름을 딴 제품이 나오는데, 멸종 위기 동물들의 생태 지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비싼 만큼 제발 진짜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돕는지 찾아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자 / 기린 / 치타 / 펭골린 / 얼룩말
사자는 설명이 없어요.
기린은 광택 있는 브라운
치타는 웜톤의 샴페인 컬러
펭골린은 딥 바이올렛
얼룩말은 다채롭게 빛나는 로즈 골드 컬러라고 합니다.
사자 컬러도 아직 파는데 상세페이지에는 설명이 없더라구요.
전부 쉬머 제형이고 비싼 만큼 질은 좋아요.
밀착력도 괜찮은데 블렌딩이 잘되는 편이예요.
저는 질이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구매하긴 했는데, 그리 추천하지는 않아요.
비싸도 너~~~무 비쌉니다.
프레스티지 브랜드라서 가격값 보고 사는 제품은 아니라 할지라도 너무 비싸요.
프레스티지 브랜드 찍먹 해보고 싶다면 진한 컬러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블러셔도 괜찮아요.
물론 그쪽은 위에 글리터가 한 번 쓰면 바로 벗겨지지만요…
6종 블러셔도 갖고 있는데, 이것도 언젠가 생각나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샹테카이 루미네센트 아이섀이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