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뛰드 산리오 에디션 리뷰
2025년 7월에 올리브영에서 산리오와 콜라보를 하더라구요.
많은 브랜드들에서 하던데, 그 중 에뛰드 제품을 사봤습니다.
아이섀도우도 그렇고 틴트도 정말 궁금해서 구매해 봤어요.
다른 에뛰드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사은품부터 보시겠습니다.

할인을 위해 나눠 구매했더니 사은품을 여러개 받았어요.
가방 2개, 파우치 2개, 투명 파우치 1개, 틴트 3개, 키링 브러쉬 1개를 받았습니다.

파우치는 열어보니 두툼한 패딩 파우치인데, 생각보다 커서 좋더라구요.
저는 보부상이라 파우치 작으면 거의 안쓰게 되는데, 커서 좋았습니다.
투명 파우치는 너무 작아서 쓸덴 없을 것 같았어요.
가방도 나름 크기가 꽤 돼서 가까운 슈퍼 나갈때 가지고 갈 정도는 됐어요.
그 이외의 쓸모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에뛰드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 수박틴트 컬러를 받았습니다.
3번에 나눠서 샀더니 3개나 받았어요.
오랜만에 보는 제품이라 추억이 새록새록…
에뛰드 재창조 메이커 쉐딩 스틱

제품명: 에뛰드 재창조 메이커 쉐딩 스틱
가격: 14,000원
색상: 쿨 쉐딩
용량: 1g
에뛰드 쉐딩 스틱을 이미 갖고 있는데 새틴광 하이라이터를 증정으로 준대서 구매했어요.
저는 턱은 갈색 컬러로 쉐이딩을 하고, 코는 회빛도는 컬러로 쉐이딩을 하거든요.
모양이 코쉐딩하기 좋은 모양이라 회빛도는 쿨 쉐딩을 샀어요.

새틴광 하이라이터 / 쿨 쉐딩
쿨 쉐딩은 붉은기 노란기 흰기 다 빼고 피부에 착 붙을 수 있는 쿨 애쉬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쉐딩 그전부터 써봤는데 괜찮았어요.
저는 바쁠때는 코쉐딩 잘 안해서 손은 잘 안가지만, 화장에 힘주고 나갈때는 잘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기대 안했던 새틴광 하이라이터 진짜 괜찮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양감을 주는 하이라이터여서 제 취향인데 생각보다 잘 붙어있어요.
증정품 치고는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뛰드 뽀용 아이 메이커

제품명: 에뛰드 뽀용 아이 메이커
가격: 24,000원
색상: 두근두근 체인지 / 클래시크 글로우 / 에뛰튜드 코랄
용량: 1.3g
이게 출시전부터 참 핫하더라구요.

생긴게 귀엽고, 위 사진처럼 2층 섀도우라고 하면서 이 제품 얘기가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1층은 매트 존으로, 흰 우유를 탄 듯 촉촉한 파우더리함으로 가루날림 없이 뽀용력을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사용감
2층은 하이라이트 존으로, 애교살+하이라이터+포인트 존으로 차르르 광채 텍스처 조합이라고 하더라구요.
1.3g에 24000원이면 가격은 좀 부담스럽긴 한데…
그래도 궁금하니 구매해 봤어요.

두근두근 체인지) 핑키 / 아이시 / 트윙클 / 렛츠 베이스 / 쉬어 핑크 / 모브 그레이 / 썸 치크
클래시크 글로우) 샤인 / 루나 / 이브닝 / 바닐라 / 새틴 토프 / 밀크 브라운 / 모카 그레이
에뛰튜드 코랄) 팝 / 스트로빙 / 선셋 / 피치 조이 / 해피 탠 / 블러쉬 / 웜 브라운
두근두근 체인지는 두근두근한 반짝임 & 녹아들 듯 부드러운 핑크 컬러 판타지
핑키는 톡톡 튀는 컬러감의 핑크라이터
아이시는 콕콕 찍어 바르면 영롱광채 UP
트윙클은 반짝반짝 빛나는 광채글로잉
렛츠 베이스는 우유빛깔 밀키 핑크
쉬어 핑크는 뽀용한 바탕을 깔아주는 핑키 컬러
모브 그레이는 눈 밑 음영을 한층 더 깊게 그려주는 그레이 컬러
썸 시크는 아이라이너 음영을 풀어주는 시크 브라운
클래시크 글로우는 맑고 투명한 반짝임&은은한 밀키 브라운 컬러의 환상 조합
샤인은 아이보리 광채빔 메이커
루나는 꿀광 글리터 장착으로 하이라이팅
이브닝은 누디함을 우려낸듯한 포인트 컬러
바닐라는 우유빛깔 밀키 브라운
새틴 토프는 눈 밑 음영 연출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
밀크 브라운은 맑은 드뮤어룩을 연출해줄 수 있는 컬러
모카 그레이는 아이라이너 음영을 풀어주는 모카 브라운
에뛰튜드 코랄은 햇살 가득 반짝임 & 싱그러운 피치 앙상블
팝은 팝팝 튀는 코랄 컬러감의 글리터
스트로빙은 쉬어한 코랄광채 부스터
선셋은 반짝이는 포인트 글리터
피치 조이는 우유빛깔 코랄 핑크
해피 탠은 살짝 탄 컬러감으로 딥한 음영 연출
블러쉬는 맑은 음영을 줄 수 있는 브라운 컬러
웜 브라운은 아이라이너 음영을 풀어주는 웜 브라운 컬러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발색이나 설명보다 훨씬 연한 색들이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제형들이었어요.
캔메이크 쉬머 섀도우 같은 일본 쉬머 질감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일본 쉬머 좋아하시면 살만한 제품은 맞는데, 일본 쉬머 취향 아니시면 애교살에만 사용 가능할 것 같은 제형이었어요.
저는 나이가 드니 쉬머가 잘받아서 일본 쉬머 제품들도 잘 쓰는 편이라 괜찮았어요.
쉬머다 보니 밀착도 잘되어서 질감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1.3g에 만원대 후반은 좀 심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뛰드 포근 픽싱 틴트

제품명: 에뛰드 포근 픽싱 틴트
가격: 16,000원
색상: 09 뮤심한 베이지 / 10 너뮤 설레 핑크 / 11 팥 좀 뮤글래 / 12 카라멜 뮤스
용량: 4g
이 틴트 컬러를 같이 만드신 메이크업아티스트 뮤님을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고 있거든요.
스포를 봤는데 색이 너무 제 취향일 것 같아서 뮤님 제작 컬러만 사봤어요.

09 뮤심한 베이지 / 10 너뮤 설레 핑크 / 11 팥 좀 뮤글래 / 12 카라멜 뮤스
09 뮤심한베이지는 회끼 추가된 멀멀한 베이지 단독으로도, 베이스로도 무심하게 슥
10 너뮤설레핑크는 회끼 추가된 멀멀한 핑크 회끼 가득가득 핑크베이스 설레자나
11 팥좀뮤글래는 브라운에 베이지 잔뜩 섞은 딥 브릭 팥 컬러
12 카라멜뮤스는 빈티지한 노란끼 낭낭하게 섞은 카라멜 컬러라고 합니다.
12호 제형이 처음에 오일과 틴트가 분리되어 왔더라구요.
아무래도 날씨 탓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수동으로 막 섞으니 괜찮아졌어요.

섞인 색은 이렇습니다.
제가 써보니 다리미처럼 밀어 바르라고 어플리케이터가 평평하게 되어 있던데,
적정량이 나올 때는 진짜 편하더라구요.
근데 가끔 제형 자체가 무스다보니 뭉쳐서 제형이 많이 올라갈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또 불편하더라구요.
입술에 다리미처럼 다리는데 제 입술 크기에 비해 제형이 너무 많이 발려서 불편했어요.
아무래도 입술이 제가 너무 얇은 탓인듯…
제형 자체는 입술이 편안한 무스 제형이라 좋았습니다.
픽싱은 빨리 되는건 아니었는데 픽싱 되고 나면 지속력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제가 무스 틴트 잘 안쓰는 이유가 무스 틴트가 픽싱 안되면 진짜 지속력이 짧더라구요.
물만 마셔도 다 날아가버려서 평소엔 안쓰는데,
이번에 리뷰쓰려고 몇번 써볼때는 픽싱이 되어서 그런지 지속력이 괜찮더라구요.
뭐 먹으면 사라지는건 똑같지만, 그래도 물 좀 마시는 것은 버티긴 했습니다.
저야 빨리 써보고 싶어서 만원대 초반에 샀지만, 에뛰드의 세일을 믿고 있습니다.
세일 하면 제형이 괜찮아서 다른 색상도 사보려구요.
저는 제품들 중에 추천하는거는 가격이 할인된다는 전제하에 전부 추천합니다.
지금 가격은 엄청 비싼건 아닌데 그래도 저항감이 좀 있어요.
좀만 더 싸면 진짜 전색상 다 사고 싶은데…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제품 자체는 저는 준수하게 뽑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에뛰드 산리오 에디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