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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루미나이징 파우더 리뷰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루미나이징 파우더 상자 사진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루미나이징 파우더 리뷰

나스에서 새로운 하이라이터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번 베네피트 글로우라라 살 때 베네피트 하이라이터는 아묻따 구매지 하고 3개 한꺼번에 샀다가 불만족스러워서 낭패였거든요.
이번에는 한꺼번에 사지 않고 1개씩 샀더니 다 모으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어쩌다 3컬러 전부 사게 되었는지, 써 본 느낌은 어떤지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다른 하이라이터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베네피트 하이라이터 리뷰
에이치 하이라이터, 글로스, 글리터 리뷰
피지션스 포뮬라 하이라이터, 브론저 리뷰

먼저 사은품부터 보시겠습니다.

나스 사은품

미니 야치요 브러쉬 1개, 미니 블러쉬 2개를 받았습니다.

나스 미니 블러셔 팬 색

비헤이브 컬러와 오르가즘 컬러더라구요.
제가 리뉴얼된 나스 블러셔를 몇개 샀는데, 다행히 아직 안 산 컬러였어요.
미니인데 2.5g이나 되어서 양도 꽤 많고, 팬 크기도 섀도우보다 커서 쓰기 편한 크기였어요.

나스 미니 블러셔 발색

비헤이브 / 오르가즘

확실히 리뉴얼 블러쉬는 제형이 바뀐건지 아니면 미니만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나스 블러셔처럼 발색이 빡 되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근데 발색이 다른 블러셔에 비해 여전히 잘되는건 맞아서 좋았어요.
비헤이브랑 오르가즘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본품을 사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브랜드들이 제발 사은품으로 색조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키링 파우치 스크런치 등등 잘 쓰지도 않고 워낙 많아서 받자마자 버리거든요..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루미나이징 파우더

나스 하이라이터 팬 색

제품명: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루미나이징 파우더
가격: 60,000원
색상: 일렉트라 / 에로스 / 헤븐리
용량: 6g

케이스 깔끔하고 거울도 달려있어서 좋았어요.
요즘 원가절감인지 화장품에 거울이 안달려있는 제품들이 많은데, 저는 아직 달려있는 제품이 좋아요.
화장할 때 손거울을 따로 쓰기는 하는데, 바쁠때는 안보일 때도 있어서 제품에 있으면 확실히 편해요.

나스 하이라이터 발색

일렉트라 / 에로스 / 헤븐리

일렉트라는 은은하게 빛나는 샴페인 골드빔
에로스는 밝고 차분한 골드 베이지빔
헤븐리는 골드펄 & 뉴트럴 핑크펄이 믹스된 로즈 프리즘 빔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제가 에로스를 살까 일렉트라를 살까 하다가 에로스를 먼저 샀거든요.
사보니까 엄청 건조한 하이라이터였어요.
근데 발색하자마자 이거지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면서 빔을 딱 뿜는 하이라이터였어요.
제가 외산 하이라이터에 바라는게 딱 이렇게 빔 확실히 뿜고 양감 딱 살려주는 느낌이거든요.
밀착력과 고정력도 물론 우수했습니다.

저는 물론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를 선호하지만, 그건 제가 평소 화장할 때 자연스러운 느낌의 화장을 해서 그런거예요.
근데 맨날 자연스러운 화장만 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이런 외산 하이라이터도 구매를 종종 하는데, 베네피트 글로우라라가 진짜 실망스러웠어요.
화려한데 색이 너무 이상하고, 케이스도 원가절감인지 너무 안예쁘고 촉촉하긴 한데 고정도 하나도 안되었어요.

다시 나스로 돌아와서, 어쨌든 제가 에로스 발색해보고 건조하긴 한데 이거지 느낌이 딱 들었는데,
문제는 저한테 좀 많이 밝더라구요.
다른 하이라이터들과 섞어서 쓰면 되긴 하는데, 귀찮잖아요…
어쨌든 제품 자체에 꽤 만족해서 더 사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뭘 살까 하다가 그래도 무난해보이고 잘 쓸만한 일렉트라 색상을 구매했어요.

일렉트라가 제 피부에 딱 맞는 색감은 아니긴 한데, 단독으로도 그냥 쓸만하고 에로스랑 섞어 바르면 제가 원하는 색이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헤븐리는 메탈 핑크 색상 같아서 안사려고 했는데, 릴스였나 틱톡이었나 외국 리뷰어가 이걸 블러셔로 발랐는데 너무 예뻤어요.
그래서 홀린 듯이 헤븐리도 샀습니다.
저는 진하게 바르면 안어울리는데 연하게 발라주면 진짜 블러셔로 예쁩니다.

이 긴 저의 구매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에로스 구매했더니 질은 마음에 드는데 밝아서 일렉트라 사서 섞어 바르고 외국 리뷰 봤더니 헤븐리가 블러셔로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셋 다 예쁘고 쓸모가 다르고 써보니 만족스러워서 후회는 안합니다.
근데 비싸긴 비싸요…
화려하고 양감 살려주는 외산 하이라이터는 오프라가 있는데, 오프라가 생각보다 가격대가 살만 하거든요.
제가 국내 하이라이터는 투에이엔을 기준으로 잡는 것처럼 외산 하이라이터는 오프라로 생각하거든요.

만약 오프라가 없으시다면 오프라를, 오프라 있는데 뭔가를 더 사고 싶다 하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솔직히 오프라 미니도 양이 진짜 많다고 생각해서, 오프라만 사도 하이라이터 거의 종결 같거든요.
그 이상 사는건 그냥 개인의 욕심일 뿐이지, 뭐가 더 업그레이드 되고 엄청난 하이라이터가 존재하고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물론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레어뷰티 엔라이튼이 진짜 업그레이드라고는 하긴 하던데…

그럼 이만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루미나이징 파우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