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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 포켓 아이팔레트 리뷰

퓌 포켓 아이팔레트 상자 사진

퓌 포켓 아이팔레트 리뷰

올리브영 라스트픽에서 퓌 팔레트가 저렴하게 나왔길래 구매했어요.
제가 들렀던 매장에서는 4컬러만 구매 가능하길래 올리브영에서 우선 4개를 샀고
나머지 1개는 퓌 공식홈페이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 샀어요.
단종된 퓌 9구 팔레트와 지금 나오고 있는 15구 팔레트는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궁금해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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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 포켓 아이팔레트

퓌 포켓 아이팔레트 케이스 사진

제품명: 퓌 포켓 아이팔레트
가격: 24,000원
색상: EP01 캔디플로스 / EP02 요거트피치 / EP03 스트로베리휩 / EP04 솔티카라멜 / EP05 그레이프봉봉
용량: 1호, 3호, 4호, 5호) 6.6g, 2호) 6.7g

조약돌 모양의 귀엽게 생긴 팔레트예요.
요즘 대세인지 이렇게 작은 팔레트들은 꼭 키링 형태로 나오는 것 같아요.
귀엽긴 한데 키링으로 가지고 다니기엔 부서질까봐 걱정이 되어 집에서만 사용하고 있어요.

퓌 아이팔레트 팬 색

근데 어떤 제품은 안에 플라스틱 덮개가 있고 어떤 제품은 없었어요.
처음에 나온건 없다가 나중에 나온게 생긴건지 거꾸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있는게 나을 것 같긴 합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5구라서 용량은 기대를 안했는데 그래도 개당 1.2g정도는 들어가 있으니 싱글 섀도우보다 살짝 작은 정도라서 용량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퓌 아이팔레트 발색

01)팝핑-소다-코튼-캔디-클라우드 / 02)토핑-사워-스윗-슈거-라이픈 / 03)휘핑-밀키-스트로베리-마일드-토스트
04)솔티-블렌드-세이버리-토피-마끼아또 / 05)샴페인-드라이-리치-플레이버풀-초코

EP01 캔디플로스는 꿈꾸는 듯 환상적인 파스텔톤 라이트 핑크 팔레트
EP02 요거트피치는 보드라운 크림 피치에 상큼한 펄 토핑을 더한 트윙클 피치 핑크 팔레트
EP03 스트로베리휩은 우유 섞은 딸기처럼 발그레한 소프트 핑크 팔레트
EP04 솔티카라멜은 달달한 브라운에 솔티한 글리터로 더욱 풍부한 데일리 음영 팔레트
EP05 그레이프봉봉은 쌉쌀한 그레이 브라운 속 포도 풍미가 향긋한 뮤트 그레이프 팔레트라고 합니다.

제 생각보다 발색이 잘 됐어요.
연한 색인데 꽤 잘 올라와서 쓸만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발색이 잘되는 편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쓸만하다는 말이에요.)
발랐을 때 꽤 부드럽고 가볍게 발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걸 4개는 8천원, 1개는 13000원에 사서 만족하긴 하거든요.
8천원이면 무조건 집어와도 되는 가격이고 13000원도 살만한 가격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24000원?
칸당 4800원, 1.2g인데 비싼건 아니긴 하거든요?
대충 요즘 로드샵 싱글 정가가 5~7천원에 1.5~2g 내외니까 비싼건 아니긴 해요.

근데 제가 요즘 로드샵 싱글을 정가주고 안사긴 하거든요.
아득바득 할인받아서 사요.
그 이유가 할인받아서 사도 뭔가 아쉬워요 항상.

분명 평균적으로 질이 좋아졌고 질 나쁜거 절대 아니긴 한데 질감이 아쉽달까?
어떤 분들은 백화점 섀도우 살필요 없다 왜 사냐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아니거든요.
요즘 제가 1년 내에 나온 로드샵 싱글 섀도우 꽤 샀거든요?
롬앤 / 투크 / 에뛰드 / 페리페라 / 컬러그램 / 홀리카홀리카 / 네이처리퍼블릭(샀는데 어디다 두었나 잊어버려서 리뷰 못썼음) / 더샘(이것도 어디다 두었나 잊음) / 힌스(개수 적어서 리뷰 안썼음) / 토니모리(이것도 쫌쫌따리로 사서 리뷰 안썼음)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인데, 올해 나온 로드샵 싱글 섀도우들이 비싸면 괜찮고 저렴하면 아쉬웠어요.
어떤 느낌이냐면, 별로인 제품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뭔가 딱 그 가격인 느낌?
질감이 뛰어나거나 색감이 뛰어나거나 이렇다기 보다는 무난한 컬러 무난한 제품력 적당한 가격으로 승부보는 느낌이었어요.
올해 나온 팔레트쪽은 오히려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 있었는데 싱글들은 좀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퓌 포켓 아이팔레트도 딱 그런 느낌이에요.
무난한 질감 무난한 색감의 팔레트라고 느껴져서 그냥 평범한 로드샵 팔레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면 괜찮고 가격이 아쉬우면 추천하기 어려운 팔레트라고 생각했어요.

그럼 이만 퓌 포켓 아이팔레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