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체앤가바나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리뷰
돌체앤가바나에서 리퀴드 립스틱이 나왔네요.
언제 나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상품 검색해보니 어느새 나와있었어요.
제가 요즘 샤넬 듀오 틴트에 빠져있는데 이 제품이 거의 단종각이라서 컬러가 많이 빠져있거든요.
그래서 대체제를 찾고 있는데, 돌체앤가바나 제품이 대체제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서 구매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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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제품명: 돌체앤가바나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가격: 56,000원
색상: 105 리스펙
용량: 5ml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은 부드럽고 가벼우며 묻어남이 없고 오래 지속되는 텍스쳐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래 지속된다는 멘트가 있길래 사봤어요.
제가 써본 제품중에 가장 오래 지속되는 건 샤넬 듀오 뿐인데 이 제품도 과연 그럴지 궁금했어요.

105 리스펙 색상은 손목에서는 흰기가 살짝 도는 마른 장미 컬러처럼 보여지는데 입술에 바르면 흰기는 거의 돌지 않고 로즈 브라운 색상으로 발색돼요.
손목보다는 좀 더 딥한 색상이었습니다.
제형은 롬앤 블러 틴트처럼 약간 몽글몽글한데 펴바르면 되는 제품이었어요.
근데 롬앤은 뻑뻑해서 바르기 더 어렵고 잘못 바르면 밀리는데 돌체앤가바나는 오일리해서 부드럽게 발리고 밀리지도 않았습니다.
바르고 나면 밀착되면서 가벼워지는 대신 매트해지는 제형이었습니다.
입술에 처음 얹었을 때는 롬앤과 비슷해 보였는데 막상 바르니 전혀 다른 제형이었어요.
지속력이 괜찮은 편은 맞았습니다.
물만 마셨을 때는 꽤 오래갔고, 음식을 먹으면 그래도 입술 안쪽이 지워지긴 했어요.
우수한 지속력이긴 한데, 뛰어나진 않은 정도의 지속력이라고 느꼈습니다.
색도 예쁘고, 지속력도 괜찮긴 한데 저는 샤넬 듀오 립쪽이 좀 더 마음에 듭니다.
샤넬은 진짜 무엇을 먹든 마시든 안사라지고 양치하면 그제야 지워지는 정도라서요.
대신 샤넬은 단종 직전이라는 점이 큰 단점이긴 하지만,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면 꼭 구매해 보세요.
그럼 이만 돌체앤가바나 에버키스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스틱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