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페라 망그러진곰 제품 리뷰
올영 망곰제품이 출시된지 벌써 2주가 지났네요.
리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밀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페리페라부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색조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페리페라 글로이밤

제품명: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밤
색상: 14 꼬질한스푼
가격: 13,000원
용량: 3.4g
잉크 무드 글로이 밤은 구매하면 망곰이 립스틱 캡을 증정합니다.
14, 15, 16호 각기 다른 캡을 줘서 셋 다 살까 했지만 그냥 제가 제일 쓸만한 색 한 개만 구매해 봤어요.
원래 글로이 밤은 안사려고 했는데 실물을 보니 안 살 수가 없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14 꼬질한스푼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포근함 가득 피치라고 합니다.
저한테는 살구색에 가깝게 발색되었어요.
아주 쫀쫀한 밤 타입 제품입니다.
입술에서는 발색이 잘되는 편은 아니어서 단독으로 사용하려면 저는 더 진한 색을 사야될 것 같아요.
쫀쫀한 컬러 립밤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해야 될 것 같네요.
페리페라 틴트

제품명: 페리페라 무드 글로이 틴트
색상: 09 맘찍로즈
가격: 13,000원
용량: 4g
페리페라 틴트는 망곰이 또는 햄터 키캡을 랜덤 증정합니다.
저는 햄터가 나왔는데 햄터도 무척 귀엽네요.
원래 틴트는 정말로 건너뛰려다가 이번에 리뉴얼되었다고 해서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왼쪽이 구형 맘찍로즈, 오른쪽이 신형 맘찍로즈입니다.
색이 비슷하긴 한데 구형이 좀 더 레드빛이 돌고 신형이 좀 더 핑크빛이 돕니다.
그리고 제형도 비슷하지만 달랐어요.
구형이 처음에 바를 때 좀 더 수분기가 있는 대신 수분이 더 빨리 날아가서 기름기가 더 많이 남아있는 느낌이고
신형은 처음에 구형보다 좀 더 유분기가 느껴지는데 수분은 잘 안날아가서 좀 더 쫀쫀한 느낌이 듭니다.
그냥 약간 바뀐거라 큰 차이는 없긴 합니다.
페리페라 블러셔

제품명: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색상: 30 장미멀멀해 / 31 라떼달달해 / 34 망곰부아앙해
가격: 8,000원
용량: 4.2g
이 제품은 망곰이 얼굴이 팬에 있다는 것 말고 증정품은 없었어요.
그리고 30호와 31호는 온고잉 컬러지만 34호는 한정 컬러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30호와 31호를 갖고 있긴 한데 그래도 망곰이는 못참아서 셋 다 샀어요.

30 장미멀멀해 / 31 라떼달달해 / 34 망곰부아앙해
30 장미멀멀해는 햇살에 잘 말려 멀멀한 로지 핑크
31 라떼달달해는 우유 많이 탄 라떼에 베이지 한 방울
34 망곰부아앙해는 망곰이 치크 컬러를 담은 복숭아 핑크라고 합니다.
31호는 다굽자 유행 때 원래 인기 있었는데 태연님도 소개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명성은 잘 알고있었는데 역시 예뻤어요.
의외로 30호는 안유명하고 재고도 충분히 있던데 꽤 예뻤습니다.
34호는 이거 왜 한정이죠? 진짜 색 예뻐요. 더살걸…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리페라 선샤인 치크는 초반 프레스드 제형으로 나왔을때도 괜찮긴 했는데 요즘 젤리 제형으로 나오는게 더 마음에 들어요.
제가 건성이라 그런지 리퀴드 / 젤리처럼 물기가 좀 있는 제형이 얼굴에 더 잘 달라붙어서 쓰기 편해요.
프레스드 타입 잘못 바르면 갈라짐이 생기는 나이가 되어서…
아무튼 페리페라 치크는 정가도, 일반 할인가도 아주 합리적인 블러셔라서 강력 추천하는 제품 중 하나에요.
올리브영마다 있어서 접근성도 좋으니 테스트해보기도 편하고 질도 쓸만하고 해서 추천드립니다.
페리페라 팔레트

제품명: 페리페라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
색상: 11 코랄위벚꽃필터 / 12 청순에빠진핑크
가격: 15,000원
용량: 6.4g
페리페라 팔레트는 자석 폰그립을 증정품으로 줍니다.
11호를 사도 12호를 사도 모양이 같았어요.
그래서 1개만 놓고 찍어봤습니다.

11 코랄 위 벚꽃 필터
12 청순에 빠진 핑크
11 코랄 위 벚꽃 필터는 코랄에 멀멀한 벚꽃 필터 얹은 봄빛 한입 라이트 핑크코랄 음영
12 청순에 빠진 핑크는 청순함에 폭닥 빠진 멀멀 소프트 핑크 팔레트의 정석이라고 합니다.
이 팔레트가 생각보다 색감이 차가워서 저는 잘 안어울렸어요.
또 아쉬운 점은 발색도 잘 안되고 가루날림도 있는 편이고 밝은색들은 밀착력도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
오히려 반반 나눠져 있는 진한 색들은 가루날림은 있었지만 밀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팔레트였어요.
그럼 이만 페리페라 망그러진곰 제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