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를 오랜만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예전 하이라이터와 색이 달라졌다는 소리를 들어서 정말인지 궁금해졌어요.
저는 13년 제조 하이라이터를 가지고 있어서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아 사봤어요.
다른 하이라이터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

제품명: 로라메르시에 매트 래디언스 베이크드 새틴 하이라이트
가격: 89,000원
용량: 7.5g
왼쪽이 신형, 오른쪽이 구형입니다.
제가 초창기 코덕이던 시절, 그때는 국민템이 존재하던 시기였어요.
그 때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가 하이라이터의 끝판왕 같은 느낌으로 많이 소개가 됐었어요.
그래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그때는 색상도 2개였는데 유명하다고 한 1호만 샀었어요.
근데 막상 구매는 해놓고 하이라이터를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보관만 해놨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가 각종 하이라이터를 구매하게 되면서 이 제품을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이 제품의 색이 변했다고 하는 트윗을 보고 진짜 그런가? 하고 새로 사봤습니다.
받고 열어보니 팬 색부터 달랐습니다.

신형 – 구형
새로운 제품이 확실히 더 노랗고 불투명합니다.
구형은 더 흰색에 가깝고 피부색이 비치면서 투명하게 발려요.
어찌보면 미묘한 차이 같은데, 실제로 보면 더 많이 달랐습니다.
색상도 색상인데 신형은 불투명하고 구형은 투명해서 구형의 이 투명한 느낌이 좋으셨다면 새로 사고 실망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피부에 얹어보면 차이가 엄청나진 않은데 확실히 신형은 많이 바르면 살짝 텁텁한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적당히 올리면 나름대로 괜찮긴 해요.
하지만 구형의 느낌과는 다르긴 합니다.
구형이 없거나 안써보셨다면 신형도 괜찮은 하이라이터여서 구매하셔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크드 하이라이터가 괜찮기 힘든데, 이 제품은 진짜 괜찮아서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근데 구형의 색감과 느낌을 기대하고 신형 구매하시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 쓰려고 검색해보니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 제품 자체가 단종 수순이라고 하네요…..)
그럼 이만 로라메르시에 하이라이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