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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분기 잘쓴템 리뷰 – 7~9월 메데정산

2026년 3분기 잘쓴템 사진

2026년 3분기가 끝나고, 이제 4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3분기는 유독 날씨가 변화무쌍했는데요.
그래서 여름 날씨부터 가을 날씨까지 골고루 잘쓴 제품이 무엇이 있나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전 메데정산, 2026년 2분기 잘쓴템 리뷰를 보시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2026년 2분기 잘쓴템 리뷰 - 4~6월 메데정산

기초

코스알엑스 세럼

코스알엑스 세럼 케이스 사진

제품명: 코스알엑스 더 6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세럼
가격: 23,000원
용량: 150ml

코스알엑스 세럼을 진짜 많이 사긴 했는지 이번에 화장품 정리할 때 몇개 더 나오더라고요.
이게 엄청 좋은건 아닌데 되게 무난해요.
그 다음 기초 흡수를 도와주는데 피부에 잔여감이 별로 없어서 손이 잘 가는 제품입니다.

맥 로션(단종)

맥 로션 케이스 사진

제품명: 맥 라이트풀 C3 래디언트 하이드레이션 스킨 리뉴얼 에멀전(단종)
가격: 65,000원
용량: 95ml

그동안 맥 로션을 계속 비워냈는데, 이제 마지막 병을 사용하고 있어요.
단종이라 유통기한 지난 제품인데도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이거 다 사용하면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판매중인 맥 기초 제품은 로션이 없고 세럼만 있어요.
사서 써보고 있긴 한데 로션과 같진 않아서 아직도 헤메고 있습니다…

셀퓨전씨 선크림

제품명: 셀퓨전씨 아쿠아티카 쿨링 썬스크린 트리플 기획
가격: 27,900원
용량: 35ml * 3
자차: SPF 50+, PA ++++

이 제품은 산리오 콜라보 끝나갈때쯤 사서 아주 저렴하게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온고잉 버전으로 팔고 있는데 정가보다 더 저렴하게 사긴 했어요.
저번 프롬리에 보송 선크림 보내주고 무슨 선크림이 있는지 보다가 이 제품을 열어서 사용중인데 그냥 무난합니다.
쿨링 기능이 강력하진 않고 일반 선크림보다 발랐을 때 덜 답답한 느낌은 있어요.

에스쁘아 픽서

제품명: 에스쁘아 프레쉬 세팅 픽서
가격: 22,000원
용량: 100ml

트위터에서 픽서 패팅 관련 글을 읽고 용민수 하려고 샀습니다.
저는 건성인데도 이번 여름에 너무 더워서 피부가 자주 녹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철에 픽서 패팅을 시작했는데, 확실히 지속력이 달라졌어요.
이제는 픽서 패팅에 빠져서 지금은 날씨가 건조해졌는데도 기초를 좀 더 단단히 하고 계속 하는 중입니다.

색조

에뛰드 파우더(단종)

에뛰드 팩트 사진

제품명: 에뛰드 픽스 앤 픽스 기름종이 팩트(단종)
가격: 9500원
용량: 9.5g

이번 분기에는 딱히 잘 써서 소개할만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제품이 생각나지 않네요.
그냥 대충 아무거나 손에 집히는 제품을 사용했던 기억만 납니다…

그나저나 제가 이번 분기에는 파우더에 빠져서 파우더를 아주 열심히 발랐거든요.
이 제품을 눈썹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에 바르기 시작했더니 급격하게 사용량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빨리 닳더라고요.
이제는 얼굴 전체에 잘 안발려서 다시 눈썹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뛰드 파우더 사진

제품명: 에뛰드 픽스 앤 픽스 파우더 픽서(단종)
가격: 9000원
용량: 10g

저는 원래 이런 파우더 제형을 잘 안써요.
왜냐하면 아침마다 뚜껑에 매번 덜어쓰기가 너무 귀찮아서 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팩트 형태를 많이 사용하거든요.

근데 이번에 유튜브 보다가 어떤 유튜버분인지는 잊어버렸지만, 그 분이 빈 패드 통에 파우더를 덜어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패드 통을 사서 덜어쓰고 있는데 그랬더니 파우더에 손이 잘 가네요.
그 영상 이후에는 이 파우더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파우더에 조예가 없어서 그냥 예전에 사두었던 이 파우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딱히 부족함이 느껴지거나 하는건 아니라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다쓰고 다른 파우더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이번에 파우더를 많이 구매했어요.
이 제품들을 좀 써보고 나면 파우더에 대해 그래도 좀 알고 있진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어바웃톤 블러셔

어바웃톤 블러셔 케이스 사진

제품명: 어바웃톤 스킨 레이어 핏 블러셔
가격: 14,000원
색상: C09 밀크 베이지 / C10 토스티 피그 / W09 크림 베이지 / W10 피그 듀
용량: 커버 핏 5g / 워터 핏 4g

저번 분기에도 잘썼지만 이번 분기에도 잘썼습니다.
그냥 되게 무난하고 발색 잘되는 굽굽 컬러들이라서 아침에 아무거나 집어서 사용합니다.

어바웃톤 블러셔 발색

C09 밀크 베이지 / C10 토스티 피그 / W09 크림 베이지 / W10 피그 듀

저번 분기 사진에는 색감이 좀 차갑게 나왔는데, 이번에는 또 따뜻하게 나왔네요.
큰 차이가 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색감이 비슷비슷합니다.
제가 요즘 원희 블러셔 존에 빠져서 얼굴 아래, 바깥쪽에 블러셔를 하는데 그럴 때 사용하기에도 좋은 블러셔입니다.

다이소 더봄 브로우

다이소 더봄 브로우 사진

제품명: 다이소 더봄 스키니브로우 펜슬
가격: 2,000원

색상: 04 토프베이지
용량: 0.07g

제가 최근에 다이소에 가서 각종 브로우를 다 사가지고 왔거든요.
그 중에 발견한 제품입니다.
이게 페리페라 스키니 브로우 펜슬과 느낌이 비슷해요.
얇은데 색도 적당하고 잘 그려져요.

다이소 더봄 브로우 발색

페리페라 스키니 브로우 제품도 괜찮은데 용량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은 아니잖아요.
이 제품도 용량은 많진 않지만 그래도 가격이 2천원이라서 페리페라 대용품으로 사서 쓸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리오 팔레트

클리오 팔레트 사진

제품명: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가격: 34,000원

색상: 03 뮤트 라이브러리
용량: 0.6g X 12

이번달도 역시 뮤트 라이브러리를 가장 잘 쓴 것 같아요.
제품 테스트할 때 사용한 것 말고 어떤 제품을 많이 썼나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뮤트 라이브러리인 것 같아요.

클리오 뮤트 라이브러리 발색

좌상단 첫번째 컬러로 애교살, 두번째 컬러로 베이스, 네번째 컬러로 음영을 넣습니다.
저한테는 미지근하게 발색되는 편입니다.

태그 컨투어 스틱

태그 컨투어 스틱 케이스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멀티 컨투어 스틱
가격: 3,000원

색상: 누드 로지
용량: 1.6g

이번에 이 제품을 밖에도 들고 다니고 좀 험하게 다루었더니 안쪽에서 부러졌어요.
그래도 다시 그냥 끼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너무 잘써서 화장할 때 빠지면 안될 제품입니다.

누드 로지 발색

실제로는 이렇게 채도가 높진 않고 피부색하고 거의 비슷하면서 사진보다 더 회빛으로 발색됩니다.
쓰기도 편하고 색도 잘 어울리고 가격도 착해서 좋아요.

샤넬 듀오

샤넬 듀오 케이스 사진

제품명: 샤넬 르 루쥬 듀오
가격: 60,000원

색상: 186 핑크 누드
용량: 8ml

진짜 저 요즘 샤넬 듀오 사용하느라 다른 립제품을 거의 안썼습니다.
그리고 뭐를 사도 마음에 안들어서 립제품 구매량 자체가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섀도우 다음으로 립제품을 많이 샀었는데 립제품은 거의 사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 신상 제품 나오면 한 두개 깔짝 사보고는 있는데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핑크 누드 발색

제가 많이 쓰긴 했는지 이제 잘 안나오긴 합니다.
곧 중간 마개를 빼고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근데 오히려 잘 안나와서 바를 때 조절은 잘 되긴 합니다.

피카소 퍼프

피카소 퍼프 사진

제품명: 피카소 태핑커버 퍼프
가격: 5,000원

제가 이거를 구매한 건 아니고 브러쉬 샀을 때 받았거든요.
근데 진짜 잘 쓰고 있어요.
루비셀 퍼프인데 저는 이거를 리퀴드 블러셔 도포하고 두드릴 때 사용하는데 진짜 잘 올라갑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두드릴 때도 잘 펴지고 좋아요.
물론 안좋으면 안될 가격이긴 하지만요.
저는 추가구매 의향이 있을 정도로 잘 쓰고 있는 퍼프입니다.

다이소 퍼피 퍼프

다이소 퍼피 퍼프 사진

제품명: 다이소 퍼피 광채쿠션 워터퍼프
가격: 1,000원

제가 요즘 픽서패팅때문에 워터퍼프를 무조건 사용하고 있는데 더툴랩과 다이소 퍼프를 번갈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그냥 집히는 대로 사용하고 있긴 한데 솔직히 큰 차이는 안나요.
물론 더툴랩쪽이 좀 더 두껍고 사용감도 좋긴 해요.
그렇지만 소모품이고 자주 교체해줘야 해서 더툴랩을 계속 사야하는지 고민이 되긴 합니다…

다이소 DIY 패드

다이소 패드 통 사진

제품명: 다이소 내 맘대로 DIY 필링패드
가격: 3,000원

위의 파우더에서도 언급했듯이, 어떤 유튜버 분이 빈 패드 통에 파우더를 부어서 사용하는 걸 보고 저도 따라해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분은 이거보다 작은 휴대용 패드 통을 활용하시던데, 저는 휴대용 패드 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패드 통을 아예 사왔습니다.

안에 있던 패드는 화장솜 대용으로 다 써버리고 통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정량을 덜어놓고 사용하니 확실히 훨씬 편해졌어요.
뚜껑만 열면 파우더가 바로 있어서 브러쉬에 묻혀 안에서 조금 털어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우더가 많이 날리는게 단점이긴 한데 그래서 파우더 바를 때 숨을 참고 바르고 있어요…
그것만 빼면 단점이 없습니다.

그럼 이만 2026년 3분기 잘쓴템 리뷰 – 7~9월 메데정산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