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DL에서 치크스테인 리퀴드 블러셔 새로운 색상을 출시했습니다.
기존 1~4호는 예전에 샀었고 이번에 5~8호가 나왔어요.
유튜버 협업 제품으로, 선런칭 마켓을 하길래 구매해 봤어요.
다른 리퀴드 블러셔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사은품부터 보시겠습니다.

VDL 프라이머 사셰 2개와 미니 블러셔 2개를 받았습니다.
미니 블러셔는 오류인지 처음엔 1개만 왔는데 나중에 1개를 따로 받았어요.
이 사진을 찍은 시점은 1개만 받았을 때라서 사진에는 1개만 있습니다.

세레니티 색상과 바운싱 피치 색상이었어요.
저는 프라이머를 잘 안쓰긴 하는데 이렇게 하나씩 줄 때 가지고 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바운싱 피치는 팔목에서 색상이 티가 잘 안나긴 하는데 얼굴에서는 잘 발색됩니다.
VDL 치크스테인 리퀴드 블러셔

제품명: VDL 치크스테인 리퀴드 블러셔
색상: 05 로즈 폼 / 06 오트 애프리콧 / 07 코코아 무스 / 08 포지 베라
가격: 18,000원
용량: 10.5ml
기존 리퀴드 블러셔 1~4호도 구매해서 잘 쓰고 있던 터라, 이번에 꽤 저렴하게 파는 것 같길래 구매해 봤어요.
사실 2달 전에 올리브영 라스트픽으로 더 싸게 풀리긴 했었는데 그 때 바빠서 못샀더니 계속 후회가 되었어요.
이번에는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01 피치리치 / 02 보니피치 / 03 소피라일락 / 04 디어모브
05 로즈 폼 / 06 오트 애프리콧 / 07 코코아 무스 / 08 포지 베라
05 로즈 폼은 치크스테이 블러셔 11 보헤미안 핑크의 리퀴드 버전으로 말린 자나 장미를 닮은 부드럽고 뉴트럴한 로즈 베이지
06 오트 애프리콧은 흔한 뽀용 살구 아니고 반 톤 눌린 살구로 베이지가 살짝 섞여 차분하지만 살구의 생기는 놓치지 않은 컬러
07 코코아 무스는 톤 상관없이 굽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뉴트럴한 코코아 브라운으로 라이트톤/쿨톤도 덥지 않게 구울 수 있는 컬러
08 포지 베라는 거베라가 떠오르는 청순한 코랄 핑크로 기존 호수 1호와 2호를 섞은 것 같은 살짝의 형광기가 느껴지는 오묘한 코랄 컬러라고 합니다.
확실히 기존 색상들에 비해 뮤트한 색상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기존 색상은 2호가 뮤트하고 나머지는 라이트하거나 쿨한데 이번에는 넷 다 웜하고 차분하고 잿빛이 도는 컬러감이에요.
그래서 저는 마음에 드는데, 저는 따뜻하고 뮤트한 색조를 좋아해서 그렇고 웜뮤트 색상 취향이 아니면 구매할 색상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VDL 리퀴드 블러셔는 봉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라 손이 자주 가고 리퀴드라서 건성인 제게 건조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밑 피부가 잘 안비쳐 보여서 얼굴에서 발색이 잘됩니다.
절대적인 가격만 보면 비싸보이긴 하는데, 리퀴드 블러셔가 다른 블러셔 제형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더라고요.
용량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덜 비싸보이지만, 리퀴드 블러셔 특성상 다른 제형에 비해 양을 많이 써야해서 훨씬 금방 쓰기 때문에 체감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브랜드에서 나와도 그래요.
제가 크림 블러셔는 삐아 다우니 치크로 기준점을 삼는데 리퀴드는 어바웃톤 리퀴드 블러셔를 기준점으로 삼고 있어요.
제품력도 그렇고 가격도 기준점으로 삼기 좋아보여서 개인적인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바웃톤에 비해 용량이 2배 이상 들어가 있고 가격은 2배가 살짝 안되기 때문에 저는 살만한 블러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바웃톤은 제형이 꾸덕한데 VDL 블러셔는 훨씬 물같아서 단순 용량 비교는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살만하다 생각은 들었습니다.
근데 정가로는 저도 안 살 것 같아요.
그럼 이만 VDL 리퀴드 블러셔 5~8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