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올 까나쥬 리미티드 에디션 리뷰
디올에서 올해도 까나쥬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되었어요.
꿀뢰르 4가지 컬러가 나왔길래 전부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진에는 2개인데, 2개 구매하고 추가로 2개를 구매해서 그렇습니다.
다른 디올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사은품부터 보시겠습니다.

파우치와 라 무스 샘플 2개, 파운데이션 샘플 1개를 받았습니다.

파우치는 사각 에나멜 블랙 파우치였어요.
이 제품도 상자가 이염된걸 보면 이염을 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흐물흐물 파우치를 좋아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디올쇼 5 꿀뢰르


제품명: 디올 디올쇼 5 꿀뢰르
가격: 108,000원
색상: 563 브라운 브로카트 / 855 로즈 무아레 / 170 미드나잇 라메 / 964 라일락 튤
용량: 6.5g
이번 에디션은 핑크, 브라운, 라일락, 블루 컬러를 조화로운 모노크롬 무드로 담아냈다고 합니다.
저는 데일리로 바를만한 색감인 563, 855 팔레트를 먼저 구매했거든요.
제가 작년 디올 한정을 거의 다 구매해봤는데 사고 느낀게 질이 좀 들쭉날쭉한 것 같다였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2개만 사봤는데 꽤 괜찮아서 특이 색상인 170, 964 팔레트도 추가로 구매했어요.

563 브라운 브로카트
855 로즈 무아레
563 브라운 브로카트는 실크 패브릭의 화려한 광채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운과 그레이쉬 브라운 컬러의 조화를 담은 브라운 컬러 셀렉션
855 로즈 무아레는 섬세한 핑크와 물결치는 듯한 독특한 텍스쳐를 가진 무아레 패브릭을 연상시키는 핑크 컬러 셀렉션

170 미드나잇 라메
964 라일락 튤
170 미드나잇 라메는 블루 톤과 라메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릭 쉬머의 조화를 담은 블루 컬러 셀렉션
964 라일락 튤은 베일처럼 부드러운 라일락과 블루 컬러에 딥 버건디로 포인트를 더한 라일락 컬러 셀렉션이라고 합니다.
사용해보니 제가 처음에 색을 잘골랐는지 563, 855 팔레트가 더 발색이 부드럽고 잘되는 편이긴 했어요.
170, 964는 색상별로 질감 차이가 좀 나긴 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특이한 색감을 내주는 브랜드가 요즘 많이 없어서 특이한 색감 좋아하면 꼭 사야하긴 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좀 아쉬운게, 제가 작년에 까나쥬 샀을 때는 진짜 질이 괜찮다고 느끼면서 샀거든요.
올해는 작년에 비하면 좀 아쉬운 편이에요.
작년 제품이 더 발색이 고르게 잘되는 편이고 구성도 더 좋은 것 같아요.
미드나잇 라메와 라일락 튤은 애초에 구성과 색감 자체가 데일리랑 거리가 멀어서 이해합니다.
저도 이 제품들을 데일리 화장에 쓰려고 사진 않았어요.
근데 브라운 로즈카트와 로즈 무아레는 상세페이지 보고 데일리라고 생각해서 샀는데 데일리에 쓰기에는 색 조합하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상세페이지 사진과 실제 발색이 다른 편이라 구매 전에 꼭 테스트를 해봐야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제품은 작년에 비해서는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품질이 나쁜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170 미드나잇 라메는 안사려고 했거든요.
저는 원래 이런 컨셉추얼한 팔레트를 잘 안사서요…
근데 샤넬에서 최근에 나온 블루 팔레트들을 샀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었거든요.
홀리데이, 데님 에디션 이 3가지 모두 마음에 들었었어요.
그래서 디올에서 블루 팔레트 나왔다길래 혹시? 하고 사봤습니다.

19 데님 드림 / 29 코코 진
397 뉘 아스트랄 / 170 미드나잇 라메
비교해봤는데 확실히 컨셉이 달랐어요.
샤넬의 세가지 팔레트들은 투명한 발색과 블루 뉘앙스의 팔레트들이라면
디올은 진짜 리얼 블루 팔레트였습니다.
샤넬이 더 밀착력이 있고 질감이 부드러운데 디올은 밀착력과 부드러움은 좀 떨어져요.
대신 발색이 훨씬 진하게 잘되는 편이긴 합니다.
저는 샤넬쪽이 취향이지만, 장단은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화장을 해봤을 때 샤넬은 데일리한 편이거든요.
반면 디올은 컨셉추얼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진한 블루 컬러를 원하면 미드나잇 라메, 저처럼 데일리에 섞어 쓰는걸 선호하면 샤넬이 좀 더 취향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만 디올 까나쥬 리미티드 에디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