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에서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는데, 저는 롬앤 제품부터 구매해 보았습니다.
종류는 여러개 있었는데 그 중에서 팔레트 신색상과 치크 신색상만 구매해 봤어요.
다른 롬앤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구성품부터 보시겠습니다.

팔레트 구성품으로는 쿠로미 헤어시트 2매, 치크 구성품으로는 치크 브러쉬를 받았습니다.
헤어시트는 제가 안 쓰기도 하고 팔레트와 상관이 없는데 왜 주는지 잘 모르겠어요.
치크 브러쉬는 치크에 잘 어울리는 구성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팔레트도 브러쉬를 주는게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롬앤 베러 댄 팔레트

제품명: 롬앤 베러 댄 팔레트
색상: 17 코코 브라우니 가든
가격: 30,000원
용량: 7.5g
한교동 버전의 06 피오니 누드 가든과 쿠로미 버전의 17 코코 브라우니 가든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6호를 온고잉 버전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색상인 17호만 구매해 보았습니다.

글레이즈 – 슈가 파우더 – 토피 베이지 – 로즈 코코 – 베리 코코아
카푸치노 크림 – 밀크 초콜렛 – 코코아 – 브라우니 – 다크 초콜렛
글레이즈는 베이지빛 촘촘한 쉬머 글리터
슈가 파우더는 슈가펄이 촤르르 베이지 골드 글리터
토피 베이지는 살짝 차분해진 애프리콧 베이지
로즈 코코는 빛바랜 로즈 브라운
베리 코코아는 그윽한 로즈 브라운
카푸치노 크림은 붉지도 노랗지도 않은 정석의 베이지
밀크 초콜렛은 부드러운 밀크 브라운
코코아는 그윽한 애쉬 브라운
브라우니는 클래식 브라운 음영
다크 초콜렛은 선명한 블랙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롬앤은 저번에도 그렇고 쿠로미 팔레트를 스모키로 내주더라고요.
이번에도 역시 스모키 팔레트가 나왔습니다.
근데 본격 스모키라기 보다는 샤넬 뉴 스모키 팔레트처럼 세미 스모키 팔레트처럼 느껴졌어요.
가장 마지막 색상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데일리 화장이 가능한 팔레트였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최근에 나온 롬앤 팔레트 제형들이 기존과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창기 롬앤 팔레트들은 발색이 확실한 대신 텁텁하고 흰기가 가득한 제형이었거든요.
최근에 나오는 팔레트들은 밑 피부가 비쳐보이는 제형으로 바뀐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발색이 안되거나 하진 않아서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롬앤 베러 댄 치크

제품명: 롬앤 베러 댄 치크
색상: BE01 베이비 베이지
가격: 12,000원
용량: 4g
치크는 두 가지 모두 쿠로미 기획인데, BE01 베이비 베이지와 C02 블루베리 칩 색상이 나왔습니다.
저는 기존에 블루베리 칩 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색상인 베이비 베이지 색상만 구매했어요.

BE01 베이비 베이지는 누디한 베이지에 복숭아 한 방울 넣은 피치 베이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해 봤을 때는 살짝 미지근한 베이지였어요.
저는 워낙 푸른기를 뱉어내는 피부라서 그렇게 느껴졌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따뜻하게 느껴질 컬러입니다.
제 피부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색이라서 티가 엄청 나진 않는데, 그래도 얼굴에 올렸을 때 발색이 안나진 않아요.
근데 제가 원하는 만큼 팍팍 발색이 안되어서 아쉽긴 합니다…
색 자체는 예뻐요.
이 색상은 저보다 피부톤이 더 밝은 사람들(21호 이상)에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색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이만 롬앤 산리오캐릭터즈 팔레트, 치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