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닐라코 무드 온 아이 팔레트 리뷰
바닐라코에서 아이스크림컬러 에디션으로 4구 팔레트 3종이 나왔더라구요.
처음 보는 캐릭터지만 키치한게 귀여워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4구 팔레트 1~4호도 꺼내보았습니다.
다른 4구 팔레트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바닐라코 무드 온 아이 팔레트

제품명: 바닐라코 무드 온 아이 팔레트
가격: 16,000원
컬러: 01 멜로우 브라운 / 02 멜로우 코랄 / 03 멜로우 베이지 / 04 멜로우 모브 / 05 뮤트 마인드 / 06 핑크 마인드 / 07 피치 마인드
용량: 7g
요즘 팔레트들은 9구를 넘어서 12구, 16구로 점점 색이 많이 들어가는게 대세잖아요?
그러다 보니 4구를 보면 뭔가 구성이 부족해보이고 비어보일수도 있지만
저는 깔끔하게 구성된 4구 팔레트가 아직도 제일 좋더라구요.
어차피 팔레트에서 쓰는 색은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불필요한 색 없이 구성이 잘된 4구만 보면 꼭 사고싶어지더라구요.

1호 – 2호 – 3호 – 4호
5호 – 6호 – 7호
우선 전체적인 발색입니다.
전체적으로 웨어러블하고 데일리한 색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01 멜로우 브라운

누디 베이지 – 슈가 브라운 – 대즐링 골드 – 진저 브라운
1호 멜로우 브라운은 피부톤에 구애받지 않는 뉴트럴한 색감, 은은한 발색으로 누가 발라도 자연스러운 데일리 음영 브라운 컬러라고 합니다.
누디 베이지는 뮤트한 느낌의 뉴트럴 베이지
슈가 브라운은 골드 펄이 콕콕 청순한 베이지 브라운
대즐링 골드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골드 브라운 쉬머 펄
진저 브라운은 그윽한 음영감을 주는 옐로우 브라운 컬러라고 합니다.
02 멜로우 코랄

피치 크림 – 베얼리 핑크 – 소프트 코랄 – 글린트 로즈
2호 멜로우 코랄은 화사한 컬러에 차분한 무드를 더한 색감, 물들이듯 자연스럽게 생기를 주는 뉴트럴 코랄&핑크라고 합니다.
피치 크림은 복숭아에 우유를 더한 듯 부드러운 피치 베이지
베얼리 핑크는 골드 펄이 콕콕 뮤티드 핑크
소프트 코랄은 차분한 음영감을 더한 코랄 브라운
글린트 로즈는 신비로운 핑크빔 플럼 로즈 컬러라고 합니다.
03 멜로우 베이지

크림 바닐라 – 버터 베이지 – 스윗 샴페인 – 피치 멜로디
3호 멜로우 베이지는 피부에 스미듯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색감, 눈가와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베이지 무드라고 합니다.
크림 바닐라는 은은한 광택감의 아이보리 베이지
버터 베이지는 말갛고 뽀얀 스킨 톤 베이지
스윗 샴페인은 투명하게 반짝이는 코랄 베이지
피치 멜로디는 눈가에 생기를 더하는 살구 빛 진저 베이지라고 합니다.
04 멜로우 모브

헤븐리 핑크 – 젠틀 모브 – 무디 로즈 – 엔젤릭 베리
4호 멜로우 모브는 딥하지 않고 차분한 소프트 뮤트 색감, 부드럽고 그윽한 깊이감을 자아내는 모브 누드라고 합니다.
헤븐리 핑크는 눈가를 밝혀주는 뽀얀 페일 핑크
젠틀 모브는 모브톤이 녹아든 쿨 애쉬드 라벤더
무디 로즈는 우아한 분위기의 로즈 베이지
엔젤릭 베리는 몽환적인 실버펄이 조화로운 로즈 브라운 컬러라고 합니다.
05 뮤트 마인드

허밍 온 – 스타팅 – 비 로지 – 오프 브라운
5호 뮤트 마인드는 소프트한 색감에 별빛이 스며내리듯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뮤트 컬러라고 합니다.
허밍 온은 눈가 피부톤을 잔잔하게 정리해주는 뮤트 베이지
스타팅은 차가운 어둠 속에서 투명하게 빛나는 글리터
비 로지는 로지 한방울 톡 떨어진 은은한 포인트 컬러
오프 브라운은 보이지 않는 라인까지 또렷해지는 딥 브라운 컬러라고 합니다.
06 핑크 마인드

피오니 밀크 – 멜핑크 – 로즈닝 – 브라운 모먼트
6호 핑크 마인드는 생기 있는 핑크 컬러로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자아내는 소프트 핑크라고 합니다.
피오니 밀크는 뽀얀 생기톤이 퍼지는 핑크 베이지
멜핑크는 소프트 핑크에 존재감 있는 금펄
로즈닝은 화사함 한가득 머금은 핑크 로즈
브라운 모먼트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모브 브라운 컬러라고 합니다.
07 피치 마인드

코지 버프 – 피치 스타 – 코랄니스 – 마일드 브라운
7호 피치 마인드는 은은한 피치 톤 구성에 매력적인 영롱함이 더해져 한층 더 깊어진 소프트 피치라고 합니다.
코지 버프는 포근한 피치 베이지로 베이스 블렌딩 버프업
피치 스타는 말랑말랑 잘 익은 골드 빛 복숭아 글리터
코랄니스는 어느 톤에도 치우침 없는 균형잡힌 뉴트럴 코랄
마일드 브라운은 부드러움이 녹아든 따뜻한 음영 브라운 컬러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써보니 컬러 설명은 실제 컬러와 굉장히 유사한 편이었어요.
컬러 발색은 최근에 나온 5~7호는 공홈 발색과 유사했지만 1~4호는 좀 다른편이더라구요.
그래도 최근에 나온 컬러들은 최대한 유사하게 찍었다는 점에서 구매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전이었으면 4구에 16000원이면 꽤 비싼 축이었을 텐데, 요즘 정가로는 꽤 살만한 가격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런칭 할인, 11번가 입점 할인 등으로 구매하면 만원 약간 안되는 가격에 살 수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어요.
다이소 팔레트에 비하면 비싼 것 같아 보이지만, 질은 다이소보다 당연히 훨씬 나아요.
발색도 확실한 편이고 가루날림도 덜하고 밀착력도 훨씬 낫습니다.
저라면 5천원에 다이소 딘토나 다이소 컬러팝 팔레트 사느니 만원에 바닐라코 팔레트 살 것 같아요.
물론 다양한 팔레트가 넘쳐나는 지금 바닐라코가 과연 특징적이라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을 팔레트 같냐, 그건 좀 애매해요…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데일리로 쓸만한 팔레트 찾으신다면 저는 바닐라코 4구도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바닐라코 무드 온 아이 팔레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