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생로랑 립 블러셔 리뷰
입생로랑에서 새로운 제품인 러브누드 립 블러셔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립과 블러셔 겸용으로 나온 제품이에요.
저는 입생로랑 립도 블러셔도 잘 쓰고 있는 터라, 이번 신상도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른 스틱 타입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사은품부터 보시겠습니다.

기초 샘플 2종, 이번에 립 블러셔와 같이 나온 러브누드 키스 쉐이퍼 미니 제품 2개를 받았습니다.
미니 립라이너는 같은 색상이었어요.

받은 색상은 44 누드 나발리에 색상이었어요.
붉은 편이라 제가 원하는만큼 누디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제품 질 자체는 좋았어요.
부드럽게 발리는 편이라서 립라이너로도 괜찮지만 색상이 좀 붉어서 입술 안쪽에 덧발라주는 용도로 써도 괜찮았습니다.
입생로랑 립 블러셔

제품명: 입생로랑 러브누드 립 블러셔
가격: 59,000원
색상: 2 쌔씨 피치 / 3 토프 플러트 / 7 일리싯 누드 / 9 3AM 에스프레소
용량: 3g
입생로랑이 언제부턴가 케이스 원가 절감인지 몰라도 모든 케이스 색을 동일하게 만들더라고요.
원래부터 동일했으면 서운하진 않았을텐데 다르게 만들다가 똑같이 만드니 섭섭합니다.
저처럼 같은 라인에서 여러 색상을 사면 다 열어보거나 뒤 꽁무니를 보고 구분해야해서 다시 색상별 케이스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 쌔씨 피치 / 3 토프 플러트 / 7 일리싯 누드 / 9 3AM 에스프레소
02 쌔씨 피치는 피치 누드
03 토프 플러트는 시나몬 누드
07 일리싯 누드는 브릭 로즈
09 3AM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상세 페이지 사진보다 다들 많이 붉고 원색인 편입니다.
저는 상세 페이지처럼 탁한 누드 컬러를 기대하고 산건데 그렇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구매 의사가 있으시다면 실제로 색상을 테스트해보고 구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립으로 사용해봤을 때 발림성도 부드럽고 밀착력도 괜찮아서 질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립스틱치고는 오래가서 좋았어요.
매트 제형인데도 살짝 오일리한 편이라 건조함도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근데 이 제품은 블러셔로 쓰는게 더 좋았어요.
발색도 제가 원하는만큼 확실하게 나오고 색도 예쁘고 볼에서도 안뭉치고 베이스 밀림도 별로 못느꼈습니다.
다만 얼굴에 바르고 손이나 도구로 펴발라야 하고 사용하고 나서는 꼭 닦아줘야해서 그건 귀찮았어요.
그래도 저는 블러셔로 더 손이 잘갔습니다.
이 제품이 립&블러셔라서 가격도 백화점 화장품치고 비싸진 않거든요.
디올 스틱 블러셔가 79000원인데 입생로랑이 59000원이면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헤라 제품은 48000원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입생로랑은 립으로 써도 괜찮은 제품이고 색도 흔하지 않아서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올, 헤라 제품은 광이 도는데 입생로랑은 매트 제형이라서 그런지 광이 아예 안돌아요.
각각의 매력이 있으니 테스트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입생로랑 립 블러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