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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1~18호 리뷰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사진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1~18호 리뷰

투쿨포스쿨에서 많은 제품이 나오고 단종되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단종 안된 제품 중 하나입니다.
투쿨이 유명해진 계기는 쉐딩이지만 지속적으로 잘팔리는 제품은 그래도 프로타주 펜슬 같아요.
신상도 잊을만하면 끊임없이 내주고 있기도 하고요.
또 어느새 신색상이 나왔길래 겸사겸사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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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사진

제품명: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가격: 12,000원
용량: 1.1g

제가 처음 산게 19년도부터라, 제가 가지고 있는게 19~25년 생산이라서 발색이 좀 다를 수 있어요.
그리고 글쓸 때 알았는데 19호도 또 나왔더라구요?
이것까지 사고 쓸걸 생각도 들긴 했는데, 언젠가 다음에 사야겠어요…

프로타주 펜슬 발색

01 샤이닝 린넨은 은은한 샴페인 베이지
02 로지 듀는 사랑스러운 로지 핑크
07 뮤티드 토프는 차분한 토프 브라운
08 센티드 부케는 여린 살구빛 감도는 웜 코랄
09 쉬어 누드는 화사함과 은은함이 공존하는 피치빛 샴페인 베이지
10 클래시 휘그는 무화과 속살이 스며든 뮤트 로즈
11 듀 베이지는 깨끗한 화이티쉬 아이보리
12 모브 온은 은은하게 물드는 로맨틱 쉬어 모브
13 텐더 브라운은 따뜻한 뉘앙스의 미디움 브라운
14 피치 블룸은 생기를 머금은 피치 아이보리
15 피오니 티는 여리여리한 핑크 아이보리
16 밀키 로즈는 붉은기 한방울을 더한 울먹 로즈
17 타로 쉬폰은 브라운 한방울을 더한 깊이있는 모브
18 프로스티 라벤더는 뽀용하게 차오르는 쿨 핑크라고 합니다.

몰랐는데 3~6호는 단종인가봐요.
어디에도 팔지를 않더라구요…

컬러가 생산년도마다 조금 다르길래 그것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년도별 컬러 비교

19, 21, 23년 샤이닝 린넨 / 19, 22년 센티드 부케 / 21, 22년 쉬어 누드

샤이닝 린넨은 19년 제품이 가장 밝고 23년으로 올수록 노래지더라구요.
센티드 부케는 22년 제품이 더 밝은 컬러였어요.
쉬어 누드도 마찬가지로 22년 제품이 더 밝고 채도가 빠진 컬러였습니다.
예상은 했는데 생각보다 좀 더 다르긴 하더라구요 ^^;

프로타주 펜슬이 워낙 유명하고 한번쯤은 다 써보셨을터라 이 글을 발색 보려고 누르셨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리뷰는 리뷰니까 제 생각을 써보고자 합니다.

프로타주 펜슬은 애교살 전용 섀도우 또는 애교살 전용 스틱이 없다시피 한 시절에 나온 제품이에요.
그때는 굉장히 획기적인 스틱이어서 인기가 많았어요.
그 때 감성으로 만들어진 스틱이라서 가루날림도 심하고 밀착력이나 고정력도 약하고 지속력도 약해요.

근데 왜 아직까지 인기가 있느냐
투쿨같은 느낌의 제품이 없어요.
원래 피치베리 제품도 경쟁적으로 나왔었는데 그 이후로 경쟁 제품이 없어요.

펜슬 모양이라 쓱 그으면 쓱 발색되는 것도 편리하고
발색도 잘되는 편이라 긋자마자 애교살이 뾱 올라오고
진짜 내 애교살이 만들어지는 느낌이 딱 들어요.

저는 나이가 들어 눈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서 눈밑에 컨실러나 스틱섀도우를 안바른지 한참 됐거든요.
근데 요즘 나오는 애교살 제품들은 컨실러나 스틱섀도우 제형이라서 잘 끼더라구요.
안끼는 제품이 거의 없어요.
물론 공들여 바르면 안끼게 바를 수 있긴 한데 시간이 좀 들어갑니다…
근데 투쿨은 섀도우 제형이라서 저한테는 잘 안끼더라구요.
그래서 공들여 발라야 되지만 지속력이 중요한 날에는 다른 제품을 쓰지만
평소에는 그냥 투쿨 슥 그리고 나가는 경우도 꽤 있어요.

언뜻 보면 진짜 별로일 것 같은 제품이지만, 대체 가능한 제품이 없기 때문에 계속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할인받아서 사면 괜찮아요.
각종 플랫폼에 입점한 상태고 쿠폰도 잘 적용되게 되어있어서 할인 기간 맞춰서 사면 괜찮게 살 수 있더라구요.

그럼 이만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 1~18호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