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시안에서 새로운 하이라이터가 나왔다고 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름은 에그라이크 스킨라이터로, 총 4가지 색상이 나왔습니다.
과연 프레시안의 첫 하이라이터는 어떨지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다른 하이라이터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구성품부터 보시겠습니다.

마이멜로디 거울을 받았습니다.
귀엽긴 한데 다 똑같이 생겼고 거울이 작아서 그냥 굿즈라고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스킨라이터

제품명: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스킨라이터
색상: 01 밀키베일 / 02 모브프로스트 / 03 피치커드 / 04 헬시글레이즈
가격: 26,000원
용량: 7.5g
이번에 산리오 콜라보로 나온 제품이라 케이스부터 산리오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요.
제품 자체는 한정이 아니라서 꼭 지금 살 필요는 없지만, 저는 궁금하면 바로 사는 편이라 궁금해서 사봤어요.

01 밀키베일 / 02 모브프로스트 / 03 피치커드 / 04 헬시글레이즈
01 밀키 베일은 투명하게 차오르는 우유빛 피부 광채
02 모브 프로스트는 생장미를 그대로 얼린 모브빛 아이시 쿨핑크
03 피치 커드는 핑크빛 생기를 머금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피치
04 헬시 글레이즈는 따뜻한 햇빛을 가득 담은 독보적인 헬시 핑크라고 합니다.
발라보니 젤리 제형도 아니고 크림 제형도 아니고 스나이델 펄 제형처럼 미끌리듯 발리는 제품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밀착력이 좋진 않은데 그래도 젤리와 크림 제형의 중간 느낌이라 나쁘지도 않았어요.
아무래도 물기가 좀 있다보니까 밀착력이 기본적으로 있긴 한데 미끌리듯 발려서 엄청 좋진 않은 느낌?
이게 팔보다도 얼굴에 바르면 발색이 더 잘 되거든요.
얼굴에 화장을 다 하고 촉촉한 상태로 바르면 발색이 더 잘 올라왔어요.
그래서 발색이 괜찮고 색도 예쁘고 양감도 잘 살아나요.
자연스럽게 바르려면 좀 건조한 상태에서 올리면 자연스럽고, 화려하게 올리려면 물기를 머금은 피부에 올리면 발색이 잘됩니다.
그래도 자연스럽냐 화려하냐 따지면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에 가까웠어요.
뭔가 제형이 특이하면서 괜찮은데 그렇다고 기존 가성비 하이라이터들을 전부 대체할 정도의 제품이냐면 또 그렇진 않아요.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블러셔처럼 기존 저렴한 제품들보다 좋긴 한데 제형이 업그레이드된 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중요하다면 기존 가성비 하이라이터 라인인 투에이엔 등의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낫고 좀 더 업그레이드된 걸 써보고 싶다면 시도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가격보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용량이 다른 하이라이터들에 비해서 2배 이상 들어가 있어서 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양을 줄이고 가격을 좀 더 저렴하게 팔면 더 좋겠지만, 용량이 1/2된다고 가격도 1/2가 되는게 아니란걸 알기 때문에 이정도만 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이만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스킨라이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