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크 베버리힐즈 글로우 립 리뷰
투크에서 새로운 립이 나왔길래 전색상 구매해 봤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분과 공동해발 하기도 했고,
상품 설명에 평소 글로우 립이 어울리지 않던 분들도 손이 자주 가는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구현했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글로우 립을 좋아하는데 롬앤 쥬시래스팅같은 일반 글로우 틴트는 괜찮은데
작년에 유행했던 탕후루 립은 진짜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글로우 립이 썩 잘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 제가 저 멘트를 보니 안살수가 없겠더라구요?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른 글로우 립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사은품 보시겠습니다.

투크 아이 익스텐더 웜 티어 색상을 받았어요.
받은 김에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색상하고 비교도 해봤습니다.

위에서부터 투크 베이지, 도화살몬, 웜 티어 색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크 베이지 색상을 가장 잘 써요.
도화살몬 컬러도 잘쓰고 있긴 한데 저는 평소에 아이 메이크업은 색을 거의 덜어내고 쓰는 편이라서 평소에 쓰긴 애매하더라구요.
화장을 빡세게 하거나 아이 메이크업에 색을 넣거나 하면 도화살몬을 잘 씁니다.
웜 티어는 삼각존 컬러 같은데, 이 컬러도 저한테는 데일리하게 쓰긴 어렵고 풀메이크업할때 사용해봐야겠어요.
투크 베버리힐즈 유룩고져스

제품명: 투크 베버리힐즈 유룩고져스
가격: 22,000원
용량: 1.6g
투명 글로우, 밀도 있게 밀착, 수분 홀딩 효과라고 하길래 밀착력충인 저는 안살수가 없더라구요.
어플리케이터가 독특하게 고무로 되어 있는데, 끝을 돌리면 액체가 밑에서 위로 나오면서 그걸 바르면 되더라구요.
최근 나온 글로우립은 보통 틴트 / 단지형 / 멜팅시럽류(딸깍) 이렇게 나오고 있었잖아요.
이거는 뒤를 돌리면 나오는 예전 스틸라 립 글레이즈가 생각나는 방식이예요.
대신 브러쉬나 솔이 아니고 고무만 있어서 닦아내기 편하더라구요.
관리는 더 편해서 좋았어요.
제형은 근데 멜팅시럽과 다르게 묽은 단지형에 가까운 제형이었어요.
멜팅시럽처럼 밀착력이 어마어마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밀착이 안되는 편은 아니고 꽤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렇다고 끈적이지는 않고 적당히 촉촉하게 얹어져서 좋더라구요.
지속력도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사라져서 나쁘진 않더라구요?
물론 어디에 닿을때마다 날아가긴 하는데 한번에 립글로스처럼 한번에 싹 날아가진 않고
계속 살짝씩 날아가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01 피기 / 02 고고 / 03 로즈 페탈 / 04 블레어
05 클린 핑크 / 06 프린세스 / 07 신드롬 / 08 베이크드
01 피기는 다크함 없는 빈티지한 맑은 오렌지,
02 고고는 블랙티 한 방울을 담은 미들 로즈,
03 로즈 페탈은 맑고 청순한 핑크 로즈,
04 블레어는 투명한 듯 맑은 브라운에 핑크 한 방울,
05 클린 핑크는 쿨하고 청순한 여리한 토끼혀 핑크,
06 프린세스는 백설공주가 연상되는 청초한 버건디,
07 신드롬은 채도를 덜어낸 고급지고 청초한 핑크,
08 베이크드는 맑은 레드 오렌지 브라운 컬러라고 합니다.
색은 전혀 쿨하지 않고 웜웜 그자체입니다.
저는 따뜻한 컬러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좋았어요.
근데 쿨한걸 좋아하시면 쓸 색이 없을 것 같아요.
써보니 제가 샀던 멜팅립들과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오히려 멜팅립이었으면 이번에도 아워글래스를 못따라가니 어쩌니 했을것 같은데
아예 제형이 다르니까 독특하기도 하고 비교대상도 없어서 좋더라구요.
가격이 정가 22000원, 런칭할인받아도 반값보다 비싸더라구요.
투크 제품이 원래 비싸긴 한데 다른 멜팅립들과 비교하면 엄청 비싼것까진 아니고
일반적 제품들보다 비싼 정도?
투크치고는 살만한 가격, 보통의 제품들보다 비싼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요약하자면 단지형 제형 반 멜팅립 반의 독특한 제형, 관리가 편안한 어플리케이터,
투크치곤 살만한데 다른 제품들에 비해 비싼 가격의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만 투크 베버리힐즈 글로우 립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