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드 딸기에디션 팔레트, 블러셔 리뷰
뮤드 딸기에디션이 나온지 한참되었는데, 사야지 사야지 하고 미루다가 이제 사봤어요.
사실 나오자마자 살까 했는데 다른 채널 입점하면 사야지 하고 안샀었거든요.
한 번 미루니 계속 미루게 되었기도 하고, 예상과 달리 타 채널 입점을 안했기도 해서 기다렸다가 이번에 사봤어요.
다른 뮤드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뮤드 필 라이블리 아이섀도우 팔레트

제품명: 뮤드 필 라이블리 아이섀도우 팔레트
가격: 28,000원
색상: 01 hbd
용량: 7.2g
01 hbd 팔레트는 제철 딸기의 신선함과 싱그러움을 생생하게 담은 선명하고 쨍한 비비드 레드 & 핑크 조합의 팔레트라고 합니다.
솔직히 너무 비비드하고 쨍해서 실제로는 쓸수 없겠지만, 뮤드의 첫 9구 팔레트이기도 하고
이런 특이한 팔레트는 코덕 아니면 안살 팔레트라고 생각해서 그냥 사봤어요.

스윗앤사워 – 베리 베리 – 팝핑 캔디 – 홈메이드 잼 – 스트로베리 젤로 – 핑크 필링 – 팝시클 – 슈가 러쉬 – 나이스 앤 라잎
스윗 앤 사워는 코랄 살짝, 생기 가득 크리미 핑크
베리 베리는 퍼플, 핑크, 블루가 다채롭게 빛나는 쿨 핑크 글리터
팝핑 캔디는 핑크 베이지 레드 펄이 박혀 유니크한 매트 펄
홈메이드 잼은 잘 절여진 딸기 잼 같은 베리 브라운
스트로베리 젤로는 당도 꽉 찬 제철 딸기가 연상되는 고채도 레드
핑크 필링은 청량함 한 스푼 넣은 푸시아 핑크
팝시클은 형광기 살짝 들어간 핑크 레드
슈가 러쉬는 설탕가루 뿌린 듯 투명하게 반짝이는 오팔 글리터
나이스 앤 라잎는 눈가의 그윽함을 더해주는 레드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직접 써보니 피그먼트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는지 후다 뷰티같은 외사 팔레트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뭉치게 발색되고, 블렌딩도 잘 안돼요.
대신 발색이 잘되고 밀착력도 괜찮은 편이예요.
특이한 컬러다 보니 컬러가 취향에 맞으시거나 외사 팔레트 비슷한 맛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고,
아니면 추천드리기는 어려운 제품 같습니다.
뮤드 플러터 블러셔

제품명: 뮤드 플러터 블러셔
가격: 16,000원
색상: 11 캔디 팝 / 12 프레쉬 베리 / 13 필 베리
용량: 5g
기존에 뮤드 블러셔를 진짜 좋아해서 전색상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신상 컬러도 모으고 싶은 마음이 들어 구매해 봤어요.
기존 블러셔는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화장대에도 있고 여분도 미리 사놨어요.
진짜 그만큼 좋아하는 제품이거든요.
과연 신규 컬러는 어떨지?

11 캔디 팝 / 12 프레쉬 베리 / 13 필 베리
11 캔디 팝은 실버 펄이 감돌아 사랑스러운 소프트 쉬머리 핑크
12 프레쉬 베리는 과즙 머금은 듯한 상큼 달달 생딸기 핑크
13 필 베리는 플럼 빛이 감도는 얼린 듯한 쿨 비비드 마젠타라고 합니다.
저는 블러셔도 쨍한 색이라 뭉칠줄 알았는데, 블러셔는 또 그렇진 않더라구요.
물론 기존 컬러보다 블렌딩이 잘 안되는 느낌이긴 한데, 섀도우처럼 뭉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뮤드 블러셔를 좋아하는 이유는 블러 효과도 되고, 발색도 꽤 잘되고, 색상도 독특한 편이라서 좋아요.
최근 모카무스의 유행으로 뮤트한 색감의 블러셔가 그래도 꽤 나오는 편인데
뮤드만큼 뮤트한 블러셔 잘뽑는 브랜드가 몇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뽀용한 블러셔를 잘 못뽑는 것도 아니고 뽀용한 블러셔도 예뻐요.
할인 받아도 만원 초반대 가격이라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럼 이만 뮤드 딸기에디션 팔레트, 블러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