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디올 한정 쇼킹 핑크, 와일드 베이지 리뷰
디올에서 새롭게 한정이 나왔어요.
미스 디올 한정으로 쿠션 케이스, 립스틱 등등 여러 제품이 나왔는데 저는 팔레트만 2개 구매해 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베이지 컬러만 살까 하다가 인기 있는 제품은 핑크인 것 같아서 2개 사봤습니다.
다른 디올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사은품부터 보시겠습니다.

미스 디올 에센스 향수 샘플과 맥시마이저 1호 샘플 2개씩을 받았습니다.
미스 디올 새로 나온 향수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받아서 좋았어요.
맥시마이저 샘플은 처음 받아보는데 본품이 6ml라서 2ml면 이득인 것 같아요.
이렇게 미니 샘플 받으면 기분도 좋고 유용해서 좋으니 화장품 회사들은 미니 화장품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디올쇼 5 꿀뢰르

제품명: 디올 디올쇼 5 꿀뢰르
색상: 664 와일드 베이지, 862 쇼킹 핑크
가격: 121,000원
용량: 6.5g
까나쥬 에디션 가격이 10만 6천원으로 올라서 나왔길래 미쳤나 싶었는데 파우치 추가해주고 15000원이 더 올라서 나왔네요.
만오천원짜리 파우치…
따로 각각 살 수 있게 되어 있었다면 안살 거지만 만듦새는 좋긴 해요.
작년 플랑 드 파리처럼 파우치 나오면 유독 비싸게 팔던데 이번에는 파우치가 안예뻐서 인기가 없나봅니다.

664 와일드 베이지
862 쇼킹 핑크
664 와일드 베이지는 브라운 컬러를 중심으로 아프리콧 핑크 베이지와 실버톤 퓨어 화이트, 코퍼 컬러가 피부 톤을 밝혀주고 은은한 색상이 세련된 무드를 완성해 준다고 합니다.
862 쇼킹 핑크는 핑크빛의 대담한 컬러가 생기를 더하고 푸시아 컬러를 중심으로 핑크 아이보리, 로즈 골드, 사틴 토프와 딥 브라운 컬러가 눈가를 화사하게 물들인다고 합니다.
와일드 베이지는 제 예상대로 무난하고 따뜻한 컬러였고 쇼킹 핑크는 생각보다는 그래도 쓸만한 컬러 구성으로 나왔어요.
가운데의 쨍한 핑크 색은 쓸 수 없겠지만 토프 색상과 브라운 색, 펄 색상들은 무난한 색이었습니다.
사용해보니 디올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쉬머 컬러는 우상단 컬러밖에 없었어요.
좌상단은 아주 살짝 촉촉한 글리터 컬러여서 무난했고
와일드 베이지의 중앙과 좌하단, 쇼킹 핑크의 좌하단과 우하단은 좀 딱딱한 쉬머 컬러였어요.
바르고 나면 색 자체는 투명하게 발리긴 하는데 밀착력이 그냥 그랬습니다.
매트 컬러가 질이 확 갈렸어요.
와일드 베이지의 우하단 매트 컬러는 건조해서 밀착력은 그저 그렇긴 한데 발색도 잘되고 블렌딩도 잘되고 색 뭉침도 없고 해서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그 전의 디올 매트 색상들은 밀착력은 좋지만 색 뭉침이 있거나 블렌딩이 안되게 딱 붙어버려서 쓰긴 좀 어렵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반면 쇼킹 핑크의 중앙 매트 컬러는 건조하고 밀착도 잘 안되는데 색도 고르게 발색이 안됐어요.
발색 사진은 찍긴 찍어야 해서 이 컬러만 3~4번 겹쳐 발색했는데 색 뭉침이 있어서 그런지 균일한 발색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물론 색은 잘 쌓이긴 해서 사진에서는 크게 티가 나지는 않을거예요.
쇼킹 핑크는 중앙 색 제외하면 다 마음에 쏙 들었는데 가운데 컬러가 많이 아쉬웠고 와일드 베이지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일드 베이지 사고 볼드 블랙도 사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가격이…
물론 루이비통 뷰티 런칭 가격 보고 디올 샤넬 에르메스는 선녀였구나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래도 비싸요.
디올 5꿀이 샤넬 4구보다 더 비싸졌어요.
그래서 이번 5꿀은 패스하고 샤넬 버튼 4구만 살까 했는데 결국 둘 다 사버렸죠?
샤넬 4구도 리뷰로 곧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미스 디올 한정 쇼킹 핑크, 와일드 베이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