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나이델 뷰티 아이 디자이너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면세에서 산 이후에 하나씩 모으고 있었는데 온고잉 제품은 다 모은 것 같아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다른 아이 팔레트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스나이델 뷰티 아이 디자이너

제품명: 스나이델 뷰티 아이 디자이너 n
가격: 85,000원
용량: 9g
스나이델 뷰티 아이 디자이너의 정식 명칙은 스나이델 뷰티 아이 디자이너 n이네요.
상세 페이지 가서 이제야 알았습니다…
아이 디자이너는 6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4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코어 컬러는 메이크업 룩의 정체성을 담은 컬러
데일리 컬러는 베이스, 눈매 확장 등 활용도 높은 데일리 컬러
포인트 컬러는 룩의 포인트 엣지 컬러
딥 컬러는 아이브로우, 아이라인 등 눈매의 깊이를 줄 다방면 활용 가능한 컬러라고 합니다.
저는 다른 색은 납득 가능했는데 딥 컬러에 펄이 있길래 처음에는 이걸로 아이브로우를?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요즘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로 눈썹 밝히는걸 릴스로 봤어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능할지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전에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하나씩 모으다 보니 온고잉 6가지 색상 전부 사버렸어요.
색상이 많아서 팔레트 1개씩 발색해 보았습니다.

샤이니 베이지 – 참 핑크 – 에브리 코랄
글래스 스파크 – 솔트 피오니 – 딥 밸런스
N01 코랄 참은 쉬머한 코랄 베이스와 은은하게 비추는 핑크의 존재감으로 설렘 가득한 코랄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웜 라이트 톤 팔레트라고 합니다.
샤이니 베이지는 오로라처럼 맑게 반짝이는 투명한 빛의 샤이니 베이지
참 핑크는 부드러운 햇살을 머금은 은은한 코랄 핑크
에브리 코랄은 눈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생기 가득 코랄 핑크 베이스
글래스 스파크는 런웨이 위에 선 듯, 빛나는 존재감의 샴페인 로즈 베이지
솔트피오니는 음영 한 방울 더한 세련된 피오니 핑크
딥 밸런스는 눈매에 자연스러운 깊이를 더해주는 차분한 펄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뮤트 블라썸 – 글로우 파티 – 쉬어 블러쉬
드레스 로즈 – 그리시 라벤더 – 모이스트 레더
N02 드레스업 핑크는 고혹스러운 버건디 로즈와 투명하게 빛나는 핑크 로즈가 어우러져 눈가에 다채로운 쿨톤 뮤트 무드를 완성하는 팔레트라고 합니다.
뮤트 블라썸은 차분하게 눌러진 버건디 로즈
글로우 파티는 드라마틱한 로즈 쉬머 글리터
쉬어 블러쉬는 투명한 소프트 핑크 베이스
드레스 로즈는 마치 장미를 입은 듯, 은은하게 빛나는 플럼 핑크
그리시 라벤더는 플럼과 로즈 브라운이 스며든, 물먹인 듯한 소프트 라벤더
모이스트 레더는 촉촉한 로즈 핑크 무드를 더해줄 플럼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소프트 골드 – 시어 베이지 – 누드 발란스
멜로우 셰이드 – 블러쉬드 체스트넛 – 대즐 코코아
N03 턱시도 브라운은 고급스러운 시어 베이지를 중심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줄 소프트 브라운 팔레트라고 합니다.
소프트 골드는 은은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소프트 골드 글리터
시어 베이지는 투명한 광채감의 샴페인 골드 펄
누드 발란스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줄 누드 베이지
멜로우 셰이드는 눈매에 그윽함을 담아줄 부드러운 라떼 브라운
블러쉬드 체스트넛은 울먹한 장미빛이 스며든 깊은 로지 브라운
대즐 코코아는 촉촉한 눈매를 연출해줄 딥 코코아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스노우 블루 – 바비 핑크 – 그레이시 골드
베일드 블루 – 코케티쉬 로즈 – 그레이 이펙트
N04 스노우 튤은 순백의 눈을 닮은 투명한 블루와 순수한 핑크의 조화로 아이시 무드를 담은 팔레트라고 합니다.
스노우 블루는 순백의 순수함을 담은 차분하고 맑은 실버 화이트 글리터
바비 핑크는 우아한 사랑스러움이 떠오르는 부드러운 페일 핑크
그레이시 골드는 절제된 아름다움이 깃든 그레이시 토프 골드
베일드 블루는 안개처럼 고요한, 아이시 실버 블루
코케티쉬 로즈는 은근한 매력과 로맨틱함이 공존하는 로즈 핑크
그레이 이펙트는 빛에 따라 달라지는 절제된 그레이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블루 글림 로즈 – 라벤더 누드 – 쉘 스파클 핑크
매트 모브 그레쥬 – 래디언트 토프 – 딥 윌 브라운
N05 퓨어리 스위트는 은은한 블루 기운을 머금은 맑고 화사한 핑크 팔레트로 투명한 생기와 부드러운 혈색을 동시에 완성하는 로맨틱한 느낌의 팔레트라고 합니다.
블루 글림 로즈는 블루 그린 스파클링 펄이 은은하게 빛나며 맑은 생기를 더해주는 로즈 핑크
라벤더 누드는 라벤더 펄이 투명감을 한층 끌어올려 깨끗하게 표현되는 누드 베이지
쉘 스파클 핑크는 미세한 실버 펄이 섬세하게 반짝여 화사함을 더하는 쉘 스파클 핑크
매트 모브 그레쥬는 부드럽게 밀착되어 눈매를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매트한 모브 컬러
래디언트 토프는 옐로우 레드 펄이 은은한 깊이와 입체감을 더해주는 펄 브라운
딥 윌 브라운은 블랙과 브라운 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또렷하고 분위기 있는 눈매를 완성하는 딥 브라운이라고 합니다.

블로썸 로즈 – 샴페인 피치 – 누드 샤인
글로우 핑크 – 플랫 브라운 – 애프리콧 베이지
N06 걸스 트림은 핑크빛 기운을 은은하게 감싸 안은 부드럽고 화사한 코랄 베이지 구성으로 자연스러운 생기와 발랄한 무드를 완성하는 소프트 로지 무드 팔레트라고 합니다.
블로썸 로즈는 꾸밈없이 맑은 혈색을 더해 본연의 사랑스러움을 끌어올리는 소프트 로즈
샴페인 피치는 섬세하게 반짝이는 샴페인 글리터와 화사한 피치의 조화로 눈가에 생기를 주는 부드러운 피치 글리터
누드 샤인은 은은한 혈색 펄이 더해져 사랑스럽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누드 베이지
글로우 핑크는 맑은 광택감으로 순수한 무드를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글로우 핑크
플랫 브라운은 눈가에 차분한 온기와 깊이감을 더해주는 매트 브라운
애프리콧 베이지는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매트 애프리콧 베이지라고 합니다.
사용해보니까 스나이델 뷰티 특유의 미끄러지듯이 발리는 게 있어요.
그래서 밀착력이 조금 아쉬운 편이에요.
요즘 사용해보고 있는데 프라이머를 안 바른 상태라면 여름철이다보니 땀을 흘리면 잘 지워지는 편이었습니다.
대신 눈에 바를 때 엄청 부드럽게 발리고 블렌딩이 잘 됩니다.
밀착력이 높으면 발색이 잘되고 지속력이 좋은 대신 블렌딩이 잘 안되면서 바르기가 까다롭고
부드럽게 발리면 지속력이 아쉬운 대신 그냥 슥슥 발라도 잘 발리는 특성이 있으니 이건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섀도우는 발색이 잘되고, 밀착력도 괜찮고, 블렌딩도 괜찮은, 조화가 잘 맞는 제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시점에서 봤을 때 밀착력이 좀 아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요.
현지 가격이 6600엔인데 국내 가격이 85000원이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물론 할인할 때 사면 현지 가격과 비슷한 가격에 살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수입 가격이 아쉬워요.
그래도 아직 백화점 제품 보다는 저렴하고 로드샵들보다는 현저히 비싼 정도라서 스나이델 뷰티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못 살 정도는 아니긴 한데, 가격이 아쉽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세로는 그래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면세 찬스가 있으시다면 그 때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스나이델 뷰티 아이 디자이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