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슬리에서 로키데 하이라이터와 블러쉬 제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하이라이터 1종, 블러쉬 2종이 출시되었어요.
블러쉬는 원래 3가지 색상이던데 1가지 색상은 빼고 2가지만 수입되었습니다.
다른 블러쉬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사은품부터 보시겠습니다.

제가 나눠서 사느라 아마도 기본 사은품만 받은 것 같아요.
샘플 3종 키트를 받았습니다.
시슬리 로키데

제품명: 시슬리 로키데 하이라이터 골든 / 시슬리 로키데2 로즈 블러쉬 에끌라 / 시슬리 로키데3 코하이 블러쉬 에끌라
가격: 190,000원
용량: 하이라이터 12g / 블러쉬 15g
하이라이터는 골드 하이라이터여서 안 살 수 없어 구매해봤고, 시슬리 로키데 블러쉬는 전작도 가지고 있어서 궁금해서 사봤어요.
전작 블러쉬는 제가 출시된 걸 너무 늦게 알아서 코랄 색상밖에 없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안 놓치고 로즈 색상도 샀습니다.

하이라이터 골든 / 로즈 블러쉬 / 코하이 블러쉬
로키데 하이라이터는 은은한 진주빛 베일을 더해 빛을 반사시키고 피부 톤을 한층 밝혀주는 일루미네이팅 파우더라고 합니다.
로키데 블러쉬는 뺨과 광대뼈를 은은한 컬러 베일로 부드럽게 감싸며 빛을 포착하고 자연스럽게 반사시켜 피부 톤을 부드럽게 밝혀주는 블러쉬입니다.
전체적으로 만져봤을 때 제형이 단단한데 발색은 부드럽게 되고 밀착력도 높아요.
하이라이터는 확실히 골드 하이라이터라서 양감이 잘 살아나는데 골드빛이 많이 도는 편이긴 합니다.
블러쉬들은 한 겹만 발랐을 때 색감이 엄청나게 티가 확 나는건 아닌데 볼에 물들듯 발리고 진짜 피부가 좋아보여요.
여러 겹 바르면 색이 잘 쌓이고 색감도 잘 드러납니다.
제가 최근에 사용해본 블러쉬 중에서 만족한 블러쉬는 버버리 블러쉬였는데, 시슬리도 만족스러워요.
매트는 버버리, 쉬머는 시슬리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제형도 좋고 매트인데 뭉치지도 않고 아주 좋아요.

톰포드 누드 샌드 / 톰포드 유포릭 / 톰포드 아말피 / 시슬리 골든
제가 좋아하는 톰포드 골드 하이라이터들과 비교해서 발색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발색은 톰포드 쪽이 화려하고 강한데, 시슬리 쪽이 좀 더 투명합니다.
저는 톰포드의 강렬한 골드도 좋아하지만 시슬리의 투명한 골드빔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강렬하고 흰 빛이 도는 하이라이터의 경우 잘못 바르면 조금 텁텁해 보일 수 있어서 하이라이터는 투명해보이는 제품을 선호하거든요.
발색이 잘되는데 어떻게 투명하냐 사실 이게 되게 힘들거든요.
발색이 잘되면 그만큼 피부를 많이 커버하면서 발색되는 것이기 때문에 발색이 잘되는데 투명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근데 시슬리가 발색은 발색대로 잘되면서 투명해요.
물론 톰포드 쪽이 훨씬 발색이 잘되긴 하지만 투명한 것에 비하면 시슬리도 발색이 굉장히 잘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시슬리 구형 로키데 코랄과 비교도 해봤습니다.
구형 제품도 로즈 컬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이 제품을 알게 되었을 때는 코랄밖에 남아있지 않았어요…
일찍 알아서 로즈도 샀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나저나 구형은 11만원 주고 샀는데 신형은 거의 가격이 2배가 되어서 놀랍습니다…
물가가 그만큼 오른거겠지만 새삼 충격이네요.

구형 / 신형
구형 쪽이 확실히 좀 더 붉은기가 강하고 코랄과 어울리는 발색인데, 신형은 코랄에 베이지빛이 섞인 느낌입니다.
저는 붉은 것보다는 차분한 블러셔를 좋아해서 신형 쪽이 취향이긴 한데 구형의 팝한 느낌을 좋아하셨던 분들은 신형은 살짝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재정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반드시 추천드리는 블러쉬입니다.
쉬머 블러쉬, 골드 하이라이터 좋아하신다면 테스트 꼭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시슬리 로키데 하이라이터, 블러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