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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태그 브러쉬 듀오 신상 리뷰

다이소 태그 브러쉬 신상 상자 사진

다이소 태그 브러쉬 듀오 리뷰

다이소 태그 브러쉬에서 신상이 나왔어요.
이번에 나온건 듀오 브러쉬들이긴 한데, 저는 그 전에 나왔지만 제가 리뷰 안한 제품들까지 묶어서 리뷰하고자 합니다.
과연 이번에 나온 브러쉬들은 어떨지 궁금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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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태그 비건 블렌딩 브러쉬 듀오

다이소 태그 비건 블렌딩 브러쉬 듀오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비건 블렌딩 브러쉬 듀오
가격: 3,000원

왼쪽의 포인트 브러쉬는 라인 블렌딩, 총알 쉐입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블렌딩은 쌍꺼풀 라인, 눈꼬리, 삼각존 등 컬러를 부드럽게 블렌딩,
총알 쉐입은 끝이 모아져 있는 탄탄한 모로 좁은 영역을 섬세하게 터치해준다고 합니다.

오른쪽의 아이 스머징 브러쉬는 아이홀 블렌딩, 플랫 라운드 쉐입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홀 블렌딩은 스미듯 자연스러운 블렌딩으로 넓은 면적 전체에 깊은 음영감 부여,
아이홀에 딱 맞는 사이즈와 두께감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해봤을 때는 포인트 브러쉬로 눈앞머리 하이라이트를 주거나 포인트 음영을 줄 때 사용하기 좋았어요.
아이 스머징 브러쉬는 음영도 괜찮긴 했는데 저는 애교살 넓게 칠해줄 때 커서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포인트 브러쉬는 다른 회사에서도 많이 나왔고 저도 이미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큰 감흥은 없었어요.
저는 아침에 애교살을 훅훅 그리기 좋아서 아이 스머징 브러쉬에 손이 더 잘 갔어요.

근데 어쨌든 하나에 1500원짜리 브러쉬가 이정도 모질이다? 무조건 사야합니다.
진짜 강력 추천드려요.

다이소 태그 비건 디파인 브러쉬 듀오

다이소 태그 비건 디테일 브러쉬 듀오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비건 디파인 브러쉬 듀오
가격: 3,000원

왼쪽의 아이라이너 브러쉬는 아이라이너와 슬림 라이너 쉐입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라이너는 얇고 부드러운 브러쉬 모로 정확한 발색의 세밀한 라인 표현,
슬림 라이너 쉐입은 끝이 둥글고 납작해 깔끔하고 날렵하게 드로잉된다고 합니다.

오른쪽의 멀티 스머징 브러쉬는 립&아이 블렌딩과 플랫 쉐입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립&아이 블렌딩은 촘촘한 텐션모로 섀도우와 립까지 부드럽게 멀티 블렌딩,
플랫 쉐입은 폭이 좁고 도톰해 원하는 부위 어디든 자연스러운 발색 표현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은 쉐입이 조금 아쉬웠어요.
물론 3천원에 쓸만한 브러쉬 맞긴 합니다.
저랑 다른 눈 모양을 가지고 있다면 잘 쓸만한 브러쉬도 맞아요.

저한테는 아쉬웠긴 합니다.
저는 이런 디테일 브러쉬들은 모 길이가 짧은 것을 선호하거든요.
그래야 컨트롤이 쉽고 제가 원하는 부위에 딱 바를 수 있고 모가 짧아야 힘이 있어 그리기 쉽다고 생각해요.
이 브러쉬들은 모길이가 제 기준에는 살짝 깁니다.

그래도 못쓸만한 브러쉬는 절대 아니에요.
모 길이가 긴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왼쪽의 브러쉬로 아이라이너를 그릴 수 있고
오른쪽 브러쉬는 모 길이가 긴 대신 가로 길이가 스머징 브러쉬보다 짧아서 음영이나 애교살 그릴 때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모 길이에 대해 큰 상관이 없으시다면 추천드리고, 저처럼 모 길이가 좀 짧은 브러쉬를 선호하신다면 실물을 한 번 보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래도 오른쪽 브러쉬는 잘 쓰긴 씁니다.
디테일이 아쉬워도 가격이 우선 저렴하고 모질도 쓸만하고 해서 그냥 오른쪽 브러쉬를 삼천원에 샀다 생각하고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다이소 태그 비건 블러쉬빔 브러쉬 듀오

다이소 태그 비건 블러쉬빔 브러쉬 듀오

제품명: 다이소 태그 비건 블러쉬빔 브러쉬 듀오
가격: 5,000원

왼쪽의 블러셔 브러쉬는 플러피한 돔 형태의 브러쉬가 파우더 타입 블러셔를 뭉침 없이 투명하게 쌓아줘 수채화 블러셔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오른쪽의 팬 브러쉬는 부채꼴 형태의 팬 브러쉬를 세우거나 눕혀 원하는 부위에 광채를 생성해준다고 합니다.

드디어 다이소에도 쓸만한 블러셔 브러쉬가 나왔어요.
지금까지 다이소 블러셔 브러쉬는 팔레트17(스튜디오17) 브러쉬 말고는 좀 아쉬웠거든요.
근데 팔레트17 블러셔 브러쉬는 괜찮은데 좀 커요.
다이소 블러셔 브러쉬 크기가 저는 딱 좋아요.

그리고 팬 브러쉬는 크기는 나쁘지 않은데 세로로 세워서 바르기에는 도톰해서 바르기 아쉬웠고 눕혀서 바를때 괜찮았어요.
볼 부분처럼 넓은 부위 하이라이터 사용할 때 좋았습니다.
저는 우선 블러셔 브러쉬에 무척 만족을 했기 때문에 이 브러쉬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이소 태그 비건 디테일 브러쉬 듀오

다이소 태그 비건 디테일 브러쉬 듀오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비건 디테일 브러쉬 듀오
가격: 3,000원

왼쪽의 브라이트닝 브러쉬는 후들후들 컴팩트한 사이즈의 브러쉬로 원하는 부위만 집중 타겟 및 앞볼, 팔자 등 신경쓰이는 부위에 블러 처리한 듯 깔끔한 매끈피니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앵글드 쉐딩 브러쉬는 사선 컷팅으로 굴곡지고 좁은 부위에도 안정적이며 국소부위 쉐딩에 적합한 날렵한 쉐입으로 디테일한 음영 표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왼쪽의 브라이트닝 브러쉬는 하이라이터, 쉐딩, 국소부위 파우더, 눈 밑 블러셔 등 진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쉐입의 브러쉬였어요.
반면 오른쪽의 앵글드 쉐딩 브러쉬는 쉐딩에 쓰기 애매했어요.
이리저리 고민하다 찾은 방법은 얼굴부위 하이라이터나 눈 밑 블러셔를 강하게 발색할 때 사용해 봤는데 그럴때는 또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3천원에 진짜 쓸만한 브러쉬와 딱히 잘 쓰진 않는 브러쉬가 들어있는 거니까 왼쪽만 보고 구매해도 괜찮은 브러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추드립니다.

다이소 태그 비건 플랫 파운데이션 브러쉬

다이소 태그 비건 파운데이션 브러쉬 사진

제품명: 다이소 태그 비건 플랫 파운데이션 브러쉬
가격: 3,000원

다이소 태그 비건 플랫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섬세한 플랫 컷팅모가 스파츌라를 사용한 듯 파운데이션을 얇고 고르게 펼쳐줘 결 자국 없는 매끈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준다고 합니다.

기존 스파츌라 브러쉬들보다는 두껍긴 한데, 그래도 꽤 얇은 편이에요.
에스쁘아 유트루 파운데이션 브러쉬보다도 두껍습니다.
그래서 붓자국이 아예 안남는건 아닌데 잘 안남아요.

성능만 따지면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브러쉬나 필리밀리 스파츌라 브러쉬가 더 괜찮긴 해요.
근데 저는 어차피 그 제품들도 바르고 밀착시켜주려고 스펀지로 두드려 주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 제품으로 펴바르고 스펀지로 두드려주면 기능이 똑같았어요.
그래서 스파츌라 브러쉬로 이 제품을 고르신다면 나쁘지 않긴 한데
단독으로 사용하려면 스킬이 좀 있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브러쉬로 바르고 스펀지로 두드리실거면 추천드리고 아니면 다른 브러쉬가 더 괜찮긴 합니다.

마치며

저는 브러쉬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모양(쉐입)이에요.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 분은 모질, 어떤 분은 디테일, 어떤 분은 브러쉬 길이 등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가 맞다 틀렸다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브러쉬 쉐입이 맞지 않으면 진짜 아무리 모질이 좋고 브러쉬 길이가 적당하고 디테일이 살아있어도 손이 안가길래 최근에는 브러쉬 쉐입만 보고 구매합니다.
브러쉬가 몇 개 없으면 억지로라도 쓸텐데 100개가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사용하던 브러쉬만 쓰게 되더라구요.
그 원인은 브러쉬 모양 때문이었습니다.
모양이 제 얼굴에 맞지 않으면 손이 아예 안가요.

그런 의미에서 다이소 브러쉬는 모양이 쓰기 편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다이소 태그 브러쉬 듀오 신상 제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