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피트 글로우라라 하이라이트 파우더 리뷰
베네피트에서 새로 하이라이터가 나왔더라구요?
듀-라-라는 리퀴드 타입, 글로우-라-라는 파우더 타입인데 컬러는 둘 다 오로라, 라야, 루나 컬러로 출시했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서 파우더 타입만 먼저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른 하이라이터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사은품부터 보시겠습니다.

매쉬 파우치를 받았어요.
매쉬 파우치 맨날 작은 것만 받다가 오랜만에 큼지막한거 받으니 좋았어요.
매쉬 파우치는 양치용품 파우치, 욕실용품 파우치 등 꽤 요긴하게 쓸데가 많아서 좋은데 대신 넣는 용품들이 큼지막한지라 큰게 좋더라구요.
베네피트 글로우-라-라 하이라이트 파우더

제품명: 베네피트 글로우-라-라 하이라이트 파우더
가격: 59,000원
색상: 라야 / 루나 / 오로라
용량: 3g
이름은 하이라이트 파우더인데 크리미 텍스처라고 해서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요즘 구찌 하이라이터, 디올 하이라이터가 습식으로 나와서 좋았는데 베네피트도?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나저나 상세페이지에는 3g이라고 되어 있고, 제품에도 3g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백화점 몰에는 25ml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라야 / 루나 / 오로라
라야는 페어 라이트 펄 베이지로 퓨어한 화이트 펄 실버빔
루나는 미디엄 샴페인 골드로 우아하게 빛나는 소프트 문빔
오로라는 페어 라이트 로지 핑크로 다채롭게 빛나는 오로라 피치빔이라고 합니다.
이게 기대만큼 색이 저한테 잘 어울리진 않더라구요.
라야는 저한테는 은빛이고 루나는 골드빛이고 오로라는 메탈핑크빛이었어요.
구찌보다도 훨씬 수분기가 많은 습식이라서 밀착력은 괜찮아요.
스틸라 하이라이터 같은 물기 많은 습식이예요.
문제는 고정이 하나도 안됩니다.
저는 하이라이터 볼때 중요한 요소가 밀착력과 고정력 둘 다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둘 중 뭐가 중요하냐 하면 고정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하는 부분에 밀착한 후 딱 붙어서 고정되어 빔을 내줘야한다고 보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제가 원하는 부분에 밀착해서 발색은 나는데, 손으로 얼굴 건드리면 바로 같이 움직입니다…
제가 얼굴 만지는 버릇이 있는게 문제긴 한데, 일상생활 하다보면 얼굴이 멀쩡하지만은 않잖아요?
지속력은 좀 더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업데이트 해야겠어요.
우선 몇번 써본 결과로는 운동하니까 사라져 있긴 했는데, 운동은 워낙 특수조건인지라 다른 조건으로도 써봐야할 것 같습니다.
빔 자체는 엄청 화려하게 잘뿜어요.
바른 부분이 빡 살아나긴 합니다.
제가 근래에 만져본 하이라이터들 중에서는 가장 발색이 잘되고 양감이 잘 살아납니다.
그런데, 비록 종이케이스긴 하지만 8g에 45000원이었던 하이라이터가
엄청 가볍고 거울도 없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3g에 59000원…
기존 베네피트 하이라이터는 너무 화려하다는 느낌은 있었어도 가격이 합리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신상은 잘 모르겠네요…
밀착력 좋고 빔 빡 뿜고 양감 확실히 주는 하이라이터가 좋다 하면 괜찮은 제품이예요.
다만 제가 좋아하는 종류의 하이라이터가 아니라서 아쉬워요.
저처럼 얼굴 만지는 버릇 있고 고정력 중요하다 하면 추천드리기는 어려운 제품 같습니다.
그럼 이만 베네피트 글로우라라 하이라이트 파우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