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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레 베쥬 오드 블러셔 리뷰

샤넬 레 베쥬 오드 블러셔 상자 사진

샤넬 레 베쥬 오드 블러셔 리뷰

샤넬에서 촉촉한 워터 블러셔를 냈더라구요.
사실 한참 전에 샀었는데 산것도 까먹고 있다가 최근들어 써봤는데 너무 마음에 들지 뭐예요?
그래서 현재 4색상 출시되었길래 전부 사서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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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레 베쥬 오드 블러셔

샤넬 레 베쥬 오드 블러셔 케이스 사진

제품명: 샤넬 레 베쥬 오드 블러셔
가격: 75,000원
색상: 라이트 피치, 라이트 핑크, 웜 핑크, 엥땅스 코랄
용량: 15ml

제형이 진짜 독특한게 겉으로 봤을때 액체가 차 있는데 그 와중에 컬러 피그먼트는 구슬 모양으로 들어가 있어요.
촉촉하대서 구매한 후에 겨울되어서야 쓰기 시작했는데 왜 진작안썼지 싶더라구요.
처음 구매할 때는 색상이 전부 어두워보여서 가장 밝아보이는 라이트 핑크 색상을 샀어요.
근데 쓰다보니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색이 좀 다르더라구요.

블러셔 처음 펌프한 사진

처음 블러셔를 피부위에 짜면 이런 색상이예요.
이대로 올리면 갈색 계열로 올라가긴 합니다.

펴바른 사진

그런데, 손으로 피그먼트를 톡톡 깨면서 펴바르면 이런 발색이 나와요.
저는 이정도 상태에서 펴바르는 편입니다.

전부 펴바른 사진

위에서 펴바른걸 더 피그먼트를 전부 깨서 소량씩 얼굴에 올리면 이런 발색도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문지르냐에 따라 색이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발색이 나오려면 피그먼트를 전부 깨고, 양조절도 해야해서 좀 귀찮더라구요.
저는 두번째 색 정도가 나오면 바로 바르는 편이예요.

샤넬 레 베쥬 오드 블러셔는 촉촉한 블러셔 찾으시는 분들,
손으로 블러셔 바르는걸 좋아하지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나이가 들다 보니 피부가 완전 건조해져서, 프레스드 타입 잘못 바르면 얼굴이 너무 케이키해지더라구요.
완전 텁텁해지고 뭉치고 해서 겨울에는 웬만하면 촉촉한 타입을 사용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샤넬 블러셔가 제일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이 블러셔는 비싸고, 손으로 피그먼트를 부셔야 되어서 귀찮고, 웜한 색상밖에 없어서 색상 선택지도 좁아요.
그치만 저처럼 촉촉한 타입 블러셔를 찾으신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크림 타입 치크도 좋아하긴 하는데 크림 타입은 손으로 바르면 얼룩덜룩하게 발리는 경우가 꽤 있어서,
꼭 도구가 있어야되더라구요.
손으로 블러셔 쓰는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샤넬쪽이 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만 샤넬 레 베쥬 오드 블러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