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밍 젤리 에어 치크 리뷰
하밍에서 젤리 에어 치크 신컬러 2가지가 나왔더라구요?
그전에 4컬러도 구매해서 가지고 있었어서 신컬러 2개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런 김에 전에 구매해서 가지고 있던 기존 컬러 4가지와 신컬러 2가지 모두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다른 치크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하밍 젤리 에어 치크

제품명: 하밍 젤리 에어 치크
가격: 17,000원
색상: 01 애프리코튼 / 02 베리 피치 / 03 블러쉬드 / 04 토피 번 / 05 오간자 / 06 포그타로
용량: 5.5g
저는 젤리 치크 신제품이 나온다고 하면 언제나 사게 되더라구요.
제 최초이자 아직도 최애인 젤리 치크는 투쿨포스쿨 젤리 치크인데,
이건 사용해도 붉어지거나 하는게 없이 바르기도 편하고 픽싱도 잘되어서 아직도 제일 좋아하거든요.
시중에 많은 젤리 치크들이 나와도 투쿨만한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만큼 사용감이 가장 마음에 들었거든요.
다만 예전에 단종된 제품이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색이 많지 않다는 것과 이제는 쟁인것 말고는 못쓴다는게 아쉽지만요.
그 와중에 하밍에서 젤리 치크를 낸다길래 구매해 봤는데,
질감이 제가 써본 제품중에 가장 투쿨 젤리 치크와 유사합니다.
바를때는 블렌딩도 잘되고 쫀쫀하게 발리는데 바르고 나면 픽싱된다는 점이 가장 유사했어요.
투쿨보다는 더 수분기가 있어 더 바르기 쉬운 장점이 있고,
픽싱력은 투쿨쪽이 좀 더 매트해서 상대적으로 투쿨쪽 픽싱력이 더 좋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간만에 본 ‘진짜’ 젤리 치크더라구요.
하밍 제품 나오기 전에도 각종 브랜드에서 젤리 제형 치크가 많이 나왔었는데
실제 먹는 젤리도 종류가 여러개잖아요?
그렇듯이 제가 생각한 젤리 치크는 투쿨이었는데 리얼한 먹는 젤리 제형이라던가
제품력이 떨어진 제형이 나온다거나 그래서 아쉬웠었거든요.
근데 하밍 제형은 투쿨하고 차이점이 있다 뿐이지 제품력이 떨어진다거나 하진 않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01 애프리코튼 / 02 베리 피치 / 03 블러쉬드 / 04 토피 번 / 05 오간자 / 06 포그타로
01 애프리코튼은 부드럽고 발랄한 애프리콧 컬러로 은은하게 깔기 좋은 살구 베이스
02 베리피치는 피치의 싱그러움을 담아 생기를 더해주는 피치 핑크
03 블러쉬드는 쿨을 위한 생기 핑크
04 토피번은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뮤트 로지 브라운
05 오간자는 하늘하늘 비치듯 투명한 궁극의 라이트톤 핑크
06 포그타로는 고요히 내려앉아 두 볼을 감싸주는 뮤트럴 핑크라고 합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01 애프리코튼은 귤색, 02 베리 피치는 코랄색, 03 블러쉬드는 인디 핑크색, 04 토피 번은 브라운, 05 오간자는 연보라색, 06 포그타로는 모브 컬러로 느껴졌어요.
하밍 치크가 확실히 요즘 나온 치크라 그런지 색상도 요즘 유행인 컬러로 잘 뽑혔더라구요.
1, 2호는 상큼한 느낌, 3, 5, 6은 핑크, 4호는 모카색이라서 구성도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원래는 제가 3, 5, 6같은 핑크 색상 블러셔를 좋아하는데 올해의 색이 모카무스이기는 한건지
24년 말부터는 모카색에 푹 빠져서 4호같은 색상을 많이 바르게 되더라구요.
정리하자면, 투쿨 젤리 치크같이 바를땐 잘 발리고 블렌딩도 잘 되는데
바르고 나면 픽싱이 되면서 밀착이 되는 젤리 치크 제형을 찾으셨던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투쿨보다 바르기 쉬운 대신 픽싱력은 살짝 약합니다.
정가 기준 가격은 로드샵 제품치고 비쌉니다.
근데 지그재그같은 플랫폼 쿠폰, 유투버 공구 등등을 거쳐서 사면 개당 만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데
이정도면 고민을 구매할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뭔 블러셔를 사도 만원정도는 한다는 생각을 하면 구매할지 고민은 가능한 가격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하밍 젤리 에어 치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