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DL 치크스테인 블러셔 듀오 리뷰
VDL 치크스테인 블러셔 듀오가 한정으로 출시되었어요.
16호와 17호는 재출시된 제품이고 18호는 새로 나왔어요.
저번에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아예 못샀어서 이번에는 나오자마자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른 블러셔 제품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먼저 구성품부터 보시겠습니다.

블러셔, 하이라이터 듀얼 브러쉬를 받았습니다.
블러셔쪽은 평범한 블러셔 모양이고 하이라이터는 언뜻 보기에는 베이스 섀도우 브러쉬처럼 생겼는데 사선 브러쉬였어요.
저는 듀얼 브러쉬는 보관이 힘들어서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그래도 브러쉬 자체로만 보면 제품에 알맞은 브러쉬를 증정했다고 생각합니다.
VDL 블러셔 듀오

제품명: VDL 치크스테인 블러셔 듀오
가격: 23,000원
색상: 16 프로즌 모브 듀얼 / 17 멜로우 씬 듀얼 / 18 피치 컵케익 듀얼
용량: 6g
저번에 16호는 그래도 살만했는데 17호는 사기 어렵길래 그냥 안샀거든요.
게다가 하이라이터가 팬에서 분리되는 현상이 17호에서 먼저 발견됐고 나중에 16호에서도 발견되었던걸로 기억해요.
이번에 젤리 제형에서 파우더 제형으로 아예 제형을 바꿔서 탈출 안하게 바뀐거라고 하는데 그 전 제형은 이제 영영 못써보는걸로…

16 프로즌 모브는 몽환적인 라벤더 타로 치크 & 화이트 아이시 빔
17 멜로우 씬은 소프트한 밀크티 베이지 치크 & 피치 베이지 빔
18 피치 컵케익은 말간 백도 복숭아 핑크 치크 & 핑크 진주 빔이라고 합니다.
VDL 블러셔답게 색 잘뽑았고 예뻐요.
색이 연한 것에 비하면 발색이 나쁘지 않아요.
질 자체는 준수합니다.
이전 제형을 못써본건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원래 23000원짜리 블러셔를 4만원, 5만원씩 주고 살생각은 없어서 아마 패스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전에는 에뛰드 프롬핑크, 코드글로컬러 무민핑크 같은 전설의 아이템 웃돈주고 사고 그랬거든요.
근데 지나고보니 진짜로 그럴 필요가 없었다 생각만 드네요.
갖지 못한 아이템이 자꾸 생각나고 갖고싶고 그래서 플미주고 구매하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막상 웃돈주고 사봤자 안쓰더라고요…
지금 프롬핑크, 무민핑크 구매한 직후에만 몇번 써보고 계속 서랍에 박혀있어요.
꺼내보지도 않아요.
그러기에는 신상 제품 써보기도 바쁘고 전에 샀던 제품들 한 번씩 쓰기에도 바쁩니다.
지금까지 산 제품들 하루에 한 개씩 전부 다른 제품 써도 다 쓰는 데까지 년단위로 걸릴만큼 가지고 있어요.
신상 구매하면 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부당이득 취하는 사람들 배도 불려주지도 않고 기분도 잡치지 않아서 플미 제품은 안 사게 된 지 오래예요.
그리고 예쁘고 마음에 쏙 드는 제품들은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예전처럼 갈망하지는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구형 듀오는 안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만 VDL 치크스테인 블러셔 듀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