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에 있었던 ELC 패밀리세일 구매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고 싶은게 좀 있어서 두 번에 나누어서 구매했어요.
어떤 제품을 샀고, 제품은 어땠는지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다른 패밀리세일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톰포드 쏠레이 네쥐 아이 컬러 쿼드

제품명: 톰포드 쏠레이 네쥐 아이 컬러 쿼드
가격: 135,000원
색상: 01 샬레 밍크
용량: 9g
이번 톰포드 쏠레이 네쥐 아이 컬러 쿼드는 겨울의 고요함 속에서 빛나는 광채를 담아 한정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제품이 패밀리세일에 몇번 나온걸 봤는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01 샬레 밍크는 따뜻한 바닐라, 미드톤 핑크, 플럼 코코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데일리 화장에 잘 쓸 것 같아 구매해 봤어요.
요즘 제가 하도 괜찮은 제품들을 많이 만져봐서 그런지 감탄할만한 제품은 아니었어요.
그냥 무난한 백화점 팔레트 같았습니다.
에스티로더 더 스컬프팅 블러쉬

제품명: 에스티로더 더 스컬프팅 블러쉬
가격: 73,000원
색상: 와일드 선셋 / 위키드 스파이스 / 피치패션 / 마그네틱 글로우 / 센슈어스 로즈 / 레벨리어스 로즈
용량: 7g
예전에 에스티로더 블러쉬 구형을 샀었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사봤습니다.
평평한 건 구형 같고, 꼬임 패턴이 있는 것이 신형 같아요.

와일드 선셋 – 위키드 스파이스 – 피치패션 – 마그네틱 글로우 – 센슈어스 로즈 – 레벨리어스 로즈
피치패션은 뉴트럴 피치, 새틴 피니시
마그네틱 글로우는 웜 라이트 애프리콧, 매트 피니시
센슈어스 로즈는 뉴트럴 베이지 with 레드, 매트 피니시
레벨리어스 로즈는 뉴트럴 로즈, 매트 피니시라고 합니다.
와일드 선셋과 위키드 스파이스는 단종인지 상세 페이지에서 빠져 있고 판매처도 없더라고요.
나머지 네 색상을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발색이 잘 안되는 느낌이 있는데 한 번 사용해서 표면이 닳으면 그때부터는 발색이 엄청 잘됩니다.
발색이 시원시원한 대신 가루날림도 있는 편이에요.
저는 가루날림은 신경 안쓰는 편이라서 발색이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비브라운 팟 루즈 벨벳 매트 포 립스 앤 칙스

제품명: 바비브라운 팟 루즈 벨벳 매트 포 립스 앤 칙스
가격: 61,000원
색상: 피오니 / 로즈 가든 / 애프리콧 러쉬 / 클라렛 / 구아바 펀치 / 파머그래닛
용량: 8.5g
바비브라운의 팟 타입 제품은 믿고 사용하는 편이라 세일에 나왔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매트 제형이라길래 어떨지 정말 궁금했어요.

피오니 / 로즈 가든 / 애프리콧 러쉬 / 클라렛 / 구아바 펀치 / 파머그래닛
피오니는 쿨 소프트 블루 핑크
로즈 가든은 라이트 쿨 소프트 핑크
애프리콧 러쉬는 쉬어 피치 핑크
클라렛은 번트 루비
구아바 펀치는 딥 로즈
파머그래닛은 딥 베리라고 합니다.
톰포드 쏠레이 드 푸 스파크 립밤

제품명: 톰포드 쏠레이 드 푸 스파크 립밤
가격: 79,000원
색상: 02 썬 스파크
용량: 2g
이 제품은 23년 써머 한정으로 나온 립밤이라고 하네요.
할인을 많이 하길래 궁금했기도 하고, 톰포드 립밤은 유명한건 알았는데 사진 않았어서 궁금해서 겸사겸사 샀어요.

발색이 엄청 잘되고 제형도 그렇고 저한테는 쫀쫀한 립스틱처럼 느껴졌어요.
펄은 실제로 바르면 크게 티가 안나는 편입니다.
제가 톰포드 립스틱을 많이는 아니고 몇번 사봤는데 그 이후에 안사게 된 이유가 원색처럼 보여도 막상 바르면 흰기가 느껴지는 제품이 꽤 많았었어요.
이 제품도 팔에서는 그렇게 흰기가 느껴지진 않았는데 입술에 올리니 흰기 많은 피치 색상으로 발색되었어요.
저한테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색 자체는 예뻤어요.
립밤이라고 써져 있어서 그런지 각질 부각도 거의 안되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톰포드 쏠레이 네쥐 크림 블러시

제품명: 톰포드 쏠레이 네쥐 크림 블러시
가격: 120,000원
색상: 01 알파인 블러시
용량: 8g
이 제품이 샬레 밍크와 함께 겨울 한정으로 나온 블러셔입니다.
톰포드의 크림 블러셔는 한 번도 사용해본 적 없어서 궁금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알파인 블러시는 레드 블러시예요.
처음에는 뭔가 애매한데 싶었는데 사용을 몇 차례 해보니 딱히 흠 잡을 데 없는 크림 블러셔였습니다.
특장점은 모르겠지만 단점도 딱히 없어요.
맥 맥스 투 더 퓨처 립 트리오

제품명: 맥 맥스 투 더 퓨처 립 트리오
가격: 69,000원
용량: 립스틱 3.5g / 립글라스 15ml
홀리데이 한정으로 나온 트리오 제품입니다.
립스틱 2개, 립글로스 1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립스틱이 갖고 싶어서 구매해 봤어요.

벨벳 테디 / 립글라스 클리어 / 휠인
구매해보니 제 생각보다는 더 진한 컬러들이긴 했어요.
그래도 이번 기회에 궁금했던 벨벳 테디를 산 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맥 엑스트라 디멘션 블러쉬

제품명: 맥 엑스트라 디멘션 블러쉬
가격: 47,000원
색상: 하드 투 겟
용량: 4g
이 색은 처음 보기도 하고 왠지 단종 세일 같아서 샀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없는 걸 보니 단종 맞나봐요.
특이한 색이고 브론저나 섀도우로 써야할 것 같은 색이라 인기가 없었나 봅니다.

진한 고동색에 글리터가 많이 들어가 있는 색이에요.
아이라인 스머징으로 주로 쓸 색상이고 연한 색을 아주 많이 섞어서 블러쉬로 사용했는데 질 자체는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네이밍 토스트를 얹고 이걸 진짜 아주 연하게 얹으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맥 미네랄라이즈 블러쉬

제품명: 맥 미네랄라이즈 블러쉬
가격: 47,000원
색상: 러브 띵
용량: 3.2g
이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아직 팔고 있는 걸 보니 단종은 아니고 인기가 없는 색상을 싸게 판 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는 웜 소울 같은 무난한 색상을 사는데, 이런 패밀리세일에서는 특이한 색상들을 싸게 건질 수 있으면 하나씩 구매해보는 편입니다.

러브 띵은 골드 펄이 가미된 버건디 색상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도 진짜 발색이 잘되는 편이라서 살살 올려줘야 하는데 그러면 진짜 예뻐요.
물론 평소에는 손이 잘 안가는 색상인데 질도 좋고 색도 살살 풀어서 올리면 얼굴을 발그레하게 물들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맥 바운스 앤 글림 하이라이터

제품명: 맥 바운스 앤 글림 하이라이터
가격: 47,000원
색상: 캔디드 코퍼
용량: 7.2g
이 하이라이터는 25년 홀리데이 한정 제품인데,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어요.
저는 그 중에서 인베스트먼트라는 민트 쉬머 하이라이터는 구매해서 리뷰도 했었습니다.
나머지 두 색상은 아직도 다 안팔렸는지 공홈에서도 계속 팔고 있어요.

캔디드 코퍼는 붉은 브론즈 쉬머 색상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 색은 그냥 저렴하기도 하고 인베스트먼트 색상이 꽤 마음에 들었어서 구매한 거지만, 인기 없을만한 색상이긴 합니다.
저는 블러셔로 쓰려고 사봤어요.
젤리 타입이라서 손으로 그냥 발라도 되고 퍼프로 올려도 봤는데 역시 예쁘긴 예뻐요.
저는 진한 색상의 블러셔를 구매해서 살살 올리는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번 패밀리세일에서 진한 색상 위주로 구매했었거든요.
저처럼 진한 색상 구매해서 풀어서 올리는 걸 좋아하신다면 괜찮지만 일반적인 취향의 색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맥 스킨피니쉬 메탈릭 크림 블러쉬

제품명: 맥 스킨피니쉬 메탈릭 크림 블러쉬
가격: 47,000원
색상: 코베티드 코랄 / 프라이스리스 퍼플 / 글로잉 트레져
용량: 5.7g
이 제품은 24년 홀리데이 제품인가 봐요.
제가 이때는 맥에 관심이 없었어서 몰랐는데, 이번에 패밀리세일에 나왔길래 구매해 봤어요.

코베티드 코랄 / 프라이스리스 퍼플 / 글로잉 트레져
코베티드 코랄은 로지 글로우, 프라이스리스 퍼플은 플럼 글로우, 글로잉 트레져는 골든 글로우라고 합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오일리한 편이라 발색이 진하진 않아요.
생각보다 데일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이었습니다.
제형이 좀 오일리하고 살짝 찐득한 느낌이 있어 손으로 바르면 베이스가 밀리지만 퍼프로 바르면 괜찮았어요.
기대를 하나도 안했는데 굉장히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2026년 6월 ELC 패밀리세일 구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